현재 불펜 > 불펜 > [뻘] 근데 헌팅하면 사람이 좀 가벼워보이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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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생겨요♬ 14-06-01 23:25 58.♡.♡.59 그 부분은 일단 만나고난후에 고민합시다 ㅋ 그 부분은 일단 만나고난후에 고민합시다 ㅋ



깁슨SG 14-06-01 23:34 124.♡.♡.25 가는게 뭐 어때서요 가세요! 라는 댓글이 나오면 정말 갈지도 모릅니다-- 가는게 뭐 어때서요 가세요! 라는 댓글이 나오면 정말 갈지도 모릅니다--



[KS] 꼴뚜기 14-06-01 23:44 183.♡.♡.189 그거시 문제가 아니라 잘못하면 경찰에 신고당할수도 있.ㅋㅋ 그거시 문제가 아니라 잘못하면 경찰에 신고당할수도 있.ㅋㅋ



깁슨SG 14-06-01 23:53 124.♡.♡.25 에이.. 뭐 그 정도로 들이대진 않는다는 ㅎㅎ 에이.. 뭐 그 정도로 들이대진 않는다는 ㅎㅎ



[규팊탱윤RanomA율싴현영] 14-06-01 23:47 180.♡.♡.43 영화의 한 장면이 식상하다면 식상하겠지만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꿈꾸겠죠. 손수건 혹은 책이 떨어져서 마주쳐 첫눈에 운명적인 사랑을 느낀 사람들. 헌팅이 그런 거랑 다를 게 있을래나요. So, when did you know, like, that she was the one for you? October 21st, 1975. Jesus Christ. You know the fuckin' date? (양빠가 저 날을 거론하려니 좀 짜증이... ㅋㅋㅋ) 영화의 한 장면이 식상하다면 식상하겠지만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꿈꾸겠죠. 손수건 혹은 책이 떨어져서 마주쳐 첫눈에 운명적인 사랑을 느낀 사람들. 헌팅이 그런 거랑 다를 게 있을래나요. So, when did you know, like, that she was the one for you? October 21st, 1975. Jesus Christ. You know the fuckin' date? (양빠가 저 날을 거론하려니 좀 짜증이... ㅋㅋㅋ)



깁슨SG 14-06-01 23:54 124.♡.♡.25 오.. 역시.. 제가 듣고 싶은 말이었다는 ㅎㅎ 지금 주말에 용산 갈 확률이 올라가고 있다는.... 오.. 역시.. 제가 듣고 싶은 말이었다는 ㅎㅎ 지금 주말에 용산 갈 확률이 올라가고 있다는....



［쓰봉］설도롱뇽 14-06-01 23:52 183.♡.♡.154 미술 좋아하는 예쁜처자겠져.... 제 주변에는 미술 안 좋아하는 처자 찾기가 더 어렵... (전 싫어하지만..;;) 미술 좋아하는 예쁜처자겠져.... 제 주변에는 미술 안 좋아하는 처자 찾기가 더 어렵... (전 싫어하지만..;;)



깁슨SG 14-06-01 23:58 124.♡.♡.25 그렇게 이쁜처자를 원하는 건 아니에혀.. 걍 제 눈에만 예쁘면 된다는.. 그렇게 이쁜처자를 원하는 건 아니에혀.. 걍 제 눈에만 예쁘면 된다는..



鼈™ 14-06-02 01:25 211.♡.♡.50 일단 저는 반대. 가볍게 만나면 가볍게 헤어질 확률이 높은지라... 그런면에서 "맞선"추천합니다. 남녀 모두 쉽게 대할 수 없는 상황에서 진지하게 임해야하므로... ^^ 일단 저는 반대. 가볍게 만나면 가볍게 헤어질 확률이 높은지라... 그런면에서 "맞선"추천합니다. 남녀 모두 쉽게 대할 수 없는 상황에서 진지하게 임해야하므로... ^^



그 무엇 14-06-02 01:55 58.♡.♡.166 헌팅이 왜 가벼워보여요... 헌팅이 제일 좋은 남녀만남 방법같은데...소개팅같은 불필요한 시간을 줄여주고..자기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여성에게 들이대서 여성도 남자를 나쁘지 않게 생각하고 번호주면, 그만한 만남이 없죠... 헌팅이 왜 가벼워보여요... 헌팅이 제일 좋은 남녀만남 방법같은데...소개팅같은 불필요한 시간을 줄여주고..자기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여성에게 들이대서 여성도 남자를 나쁘지 않게 생각하고 번호주면, 그만한 만남이 없죠...



김거울 14-06-02 08:49 50.♡.♡.112 아 글에서 군바리 냄새 나요~~ 진지해지자면, 헌팅같은 거 별로지 않나라고 생각하면서 들어왔는데, 그러고 보니 저도 제 지금 여자친구 길에서 만났습니다. 그런데 누군가의 헌팅이었다라고는 생각 안해요. 꼭 여자친구를 만든다라기 보다 그냥 낯선 사람하고도 이야기를 잘 튼다라는 느낌으로 생활하다보면 더 마음에 맞는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기회도 늘어나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런 경우라면 조급하면 될 것도 안될 거 같습니다. 제가 여자라면 말이죠, 아무리 괜찮은 남자라도 길에서 만나서 사귀고 싶다며 전화번호 내미는 사람은 선택하지 않을 거 같아요. 아 글에서 군바리 냄새 나요~~ 진지해지자면, 헌팅같은 거 별로지 않나라고 생각하면서 들어왔는데, 그러고 보니 저도 제 지금 여자친구 길에서 만났습니다. 그런데 누군가의 헌팅이었다라고는 생각 안해요. 꼭 여자친구를 만든다라기 보다 그냥 낯선 사람하고도 이야기를 잘 튼다라는 느낌으로 생활하다보면 더 마음에 맞는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기회도 늘어나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런 경우라면 조급하면 될 것도 안될 거 같습니다. 제가 여자라면 말이죠, 아무리 괜찮은 남자라도 길에서 만나서 사귀고 싶다며 전화번호 내미는 사람은 선택하지 않을 거 같아요.



호랖지몽 14-06-02 09:01 223.♡.♡.170 일단 되고 봅시다 어차피 다시 글쓰실거자나요ㅋㅋ 일단 되고 봅시다 어차피 다시 글쓰실거자나요ㅋㅋ



난아르요 14-06-02 09:19 61.♡.♡.7 미술 하는 처자라니 ㄷㄷㄷㄷㄷㄷㄷ 미술 하는 처자라니 ㄷㄷㄷㄷㄷㄷㄷ



구단주J 14-06-02 09:25 165.♡.♡.20 되면 능력자죠 와이프 따라 전시회좀 다녀봤는데, 정말 미인들이 많으시더라구요 되면 능력자죠 와이프 따라 전시회좀 다녀봤는데, 정말 미인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슈퍼에이스 14-06-02 09:30 182.♡.♡.172 사람마다 다르겠죠 하지만 헌팅이란 이미지가 보수적인 시각에서는 좋지 않겠지만 괜찮은 반쪽을 찾았다면 부러움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사람마다 다르겠죠 하지만 헌팅이란 이미지가 보수적인 시각에서는 좋지 않겠지만 괜찮은 반쪽을 찾았다면 부러움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드러븐세상 14-06-02 09:37 143.♡.♡.4 케바케겠죠~ 확률은 낮아보이지만, 뭐 시도가 나쁠 거 있나 싶네요 케바케겠죠~ 확률은 낮아보이지만, 뭐 시도가 나쁠 거 있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