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거슨옹은 한 팀을 쭉 맡아 자주 우승시켰던 감독이니 해태 김응용 감독에 가깝다고 보고요.
우승 커리어가 퍼거슨옹보다는 많이 적지만 이팀 저팀에서 능력을 보여준 무링요가 김성근 감독에 가까운 듯 해요.

퍼거슨은 한팀에서 롱런한 스타일이라.
무링요 같은 "스페샬 원"에 가까운 듯 하네요.
(한국 야구계에서는)

뭐 비교 하기가 애매하네요...
퍼거슨은 일단 올타임 넘버원이라 비교 자체가 무망하고
벵거나 무링요와 비교할려고 해도 축구는 자체 리그 외에도
국제적인 컵 대회에서의 활약상도 있는 부분이라서...

있는 자원으로 잘 만들어 한다고 보면..안첼로티정도..

그냥 레베루만 놓고 보면 어느정도인지 궁금하네요
퍼거슨 s급 무링요 벵거 a+급? 암튼 짜게 평가해도 a+급은 되는듯?

김경문은 벵거라고 그러더만요.

팀 여기저기 옮기면서 성적 올린 건 히딩크하고 비슷할듯

무링뇨랑 비슷한거 같.당 종목에 대해선 최곤디 프런트진에 대한처세술이 약간 부족하다고 해야하나.또 외부적을 만들어서 내부의 문제점을 노출하지 않는 전략도 비슷하고요.

그점은 비슷한데 무링요 처럼 무명의 선수생활을 하다가 지도자로 변신한 후엔 입지전적으로 승승장구한건 아니라....

무링요가 김성근처럼 프런트에 대한 처세술이 부족하진 않습니다.

왜 부족하다고 생각지 않는지 몰겠지만 전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요.그게 첼시와레알에서의 감독 교체에 대한 한원인인거 같기도 하구요.

SK 우승 전까진 팀을 맡으면 성적은 내지만 우승을 못하는 한끗 부족한 감독 이미지였는데
요즘은 그것도 넘어서 비교하기가 애매하네요

비교하기가 애매하네요. 독특한 분이라.

선수 개개인의 섬세한 부분을 하나하나 다 터치해 주는 점에서 안첼로티에 한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