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서초구에 살았으니... 덕분에 제 친구들의 대부분은 소위 강남출신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말씀하신 그런 부분들 그다지 느껴지지는 않는...
물론 그런 친구들도 없는건 아니지만.. 걍 진리의 케바케가 아닐 듯 싶어요.
MIAKIA13-10-31 00:59
128.♡.♡.190
케바케지요 저는 강남출신은 아니지만 친구(라기 보다는 학교동기들)들 보면 여유있는 집안 애들은 애들도 여유있습니다 집에 가진게 많은데 급하게 할 이유가 없는?
물론 말씀하신것처럼 조급한 애도 있구요
[규팊탱윤RanomA율싴현영]13-10-31 01:05
182.♡.♡.184
저도 강남 출신 친구들 만나기로는 딱히 부족한 경험은 아닌데...
치열한 경쟁과 치맛바람 등등을 겪은 건 맞지만, 제 주위는 오히려 대부분 삶을 바라보는 데에 여유로운 시각이 많더군요.
모르겠습니다.
대입시를 그럭저럭 잘 치러서 그런지 몰라도, 이후에 CPA나 행시 같은 거 실패하더라도 좌절은 했지만 그걸로 실패한 인생을 보지는 않더라구요.
Pitcher 3213-10-31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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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출신에 서초에 살던 저도 범(?) 강남권입니다만.. 저도 솔직히 조급증은 좀 있는거 같긴 해요.
근데 제 경험으로 진짜 강남(강남구) 친구들은 일반화 하자면
싸이 같은 경우가 많다고나 할까요? ㅋㅋㅋ
[CP] 후라랄13-10-31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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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저도 어제 글쓰면서 진리의.케바케일거라고 생각은 했어요 근데 참 이런 특성을 가진 주변 사람이 다 그쪽출신이라 저도 편견이 생겼나보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