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는 전통적으로 자국리그 선수들이 주축이었기에
이번에도 그랬거니 했는데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확실히 운동 선수에게 꾸준한 출장은 중요한 듯
몸으로 기억하는게 오래간다곤 해도
오래 안움직이면 까먹긴 할테죠

그런 의미에서 유명 클럽 진출이 전부가 아니라
거기서도 기어이 살아남아야 의미가 있는듯
좀 더 절실하게 해줬으면 하는 기대가 있네요
특히 손흥민 선수는 경기때 막 아쉬워하고 울고 하는 것을 보니
기대가 좀 되네요
무럭무럭 커서 코어가 되렴

이번 예선에서 진짜 멕시코 개망하는 줄 알았더니
감독의 역량 차이라고 봐야죠
물론 협회의 문제에도 동감합니다

멕시코의 조별 통과 본능은 늘 유명했죠

독일과 더불어 최강이라고 봅니다

대구는 2부리그로 강등당했... T.T;
좀 잘하지 이색히덜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