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저씨는 말을 참 잘하네요

저는 새로운 시대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에 대해 기성 세대들이 적응해야 한다는 입장인데,
읽고 있자니 설득되네요

하지만 와이 한테는 안된다는...

자 일단 아들넘꺼 뺏어야겠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애들만 그런가요 뭐 ㅋ
이 글쓰신 노친네붕도 만나면 종일 스마트폰에 얼굴 파묻고 계심 ㅋㅋㅋㅋ

스마트폰 속에서 공허함을 탐색 중인 거임

내가 전자제품에 대한 호기심이 없어서 그런지
증말 맘이 동하지 않는 이상엔 다 귀찮더군요 --;

기능은 많아지고 활용하자니 귀찮고~~~

나만의 시간에 함께 하는게 아니라 나만의 시간을 빼앗아간다는거네요.
스마트폰을 피할 수는 없는거 같은데..... 그래도 외로운거 느끼는 얘기 좋아요.

채팅도 아니고, 오프라인 사람을 만나는 자리.
면전에서 고개 쳐박고 혼자만 맛폰질 하는 사람들 보면 짜증나더군요.
그럴거면 뭐하러 만나는지..

저는 나랑 있으면 재미없구나 싶어 이래저래 핑계대고 헤어져요. ㅋㅋㅋㅋㅋㅋ
아... 왜 웃으면서도 슬프지 ㅠㅠ

전에 보니까 데이트할때도.ㅎ.

좋은글입니다.

역시 루이아저씨 ㅠㅠbbbbbbb

남 얘기 아닌게, 저도 스마트폰 사고 여친 앞에서 쓰다가 싸우고

만나선 안사용하느라 힘들었네요. 중독성 진짜 심합니다.
제 애가 저랑 있을 때 스맛폰만 보고 있으면 화나긴 할 거 같아요.

어른들도 그 조그만 화면창만 계속 보고 있는데 애들은 ㅉㅉ

이아저씨의 휑한 정수리를 보며 스크롤을 내리니 나오는 광고.

모발이식은 제니바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