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요

농구는 빅원 한명으로도 좌지우지 되는 면이 있어서
축구보단 감독빨이 덜하다고 봄

비슷한급의 선수수급이 수월해지면서 몇몇 빅클럽들의 성적을 결정짓는건 감독이 되가고 있.
그에 걸맞게 몇몇 감독은 최근 연봉도 다른 톱플레이어 못지 않게 받고 있고요.

알제리전엔 맞불작전으로 나간 결과 탈탈탈.. . 우리조의 호구는 우리지 인정하고 뻥축 해야 했어요.

올림픽땐 자나깨나 짠물 축구로 뻥글 승부차기로 잡고 기어올라가더만....

저런 키퍼와 수비진을 데리고 무슨 공격진영에 상당히 박아놓고 축구를 하겠다는건지 ㅇ_ㅇ

간격 촘촘하게 유지하고 왔다 갔다 하기엔 체력과 활동량이 조루인 선수가 대부분이고.

꿈과 희망이 없을때 김시누크 믿고 철퇴라도 던지면서 수비진의 6명은 짱 박히는게 나았던듯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활동량 조루...ㅋㅋ 철퇴 한방 식스팩 수비...ㅋㅋㅋ
표현력에..술이 깨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지금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는데..
이명주가 무슨 잘못을 저질럿길래 대표에서 탈락했는지..
명보 멱살이라도 잡고 물어보고 싶음.

김거울님이 밑에 쓰셨던데. 플랜 B가 없는게 홍명보라서 말입져. 구자철이 볼프스로 복귀하면서 구자철 써먹어 보려고 그렇게 애를써도 팀 추락시켰는데 구자철에 박주영에 조커로 김보경이라니 ㅇ_ㅇ 좋았던 시절만 기억하면서 엔트으리 멤버들 너무 편애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수비진이야 호흡이 중요하다고 해도 2선 자원들의 경우엔 4231을 갸들만 잘 쓸수 있는것도 아닌데

결과가 좋을까봐 덜깠는데 이제 봉인이 풀렸다능 우어어.... 공평하게 MB 축구도 성적에 따라 깔랩니다 ㅇ_ㅇ

선수가 팀을 승리로 이끌기는 어려운데
말아드시는건 쉬운 듯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페페... --;

해맑은 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