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 보통 아기사진은 카스에 올리는 것 같은데 페북에서도 얼굴보기 힘든 콩이얼굴은 불펜에는 매일마디 올라오.... ㅋㅋ

베팍에 올리는게 제 자리 같은 느낌이랄까..

아빠 닮아서 어질기 대장의 싹수가 보이네요..

아내가 나보고 쥘쥘쥘 흘리고 다닌다고 맨날 타박함

불펜에 사진 올리기 위해서 외할머니 지갑이 침수되는걸 그냥 보고만 계셨군요. 이거 일러드려야하는데 ㅋ
심지어 마지막은 애교가 아니라 뭐야 우리편이잖아 괜히 쫄았네 하는 표정 아닙니까!

아내가 찍었음요..나 아님요..ㅋ

아빠랑 묘하게 닮았네요 +_+

저 닮았다가 아내 닮았다가 요즘 다시 저를 닮은 거로 주위 의견이 기울고 있음요...

표정들이 하나같이 귀여워요~

고슴도치 사랑이라고...우리 부부에겐 제일 잘생긴 아기로 보이네요..ㅋㅋ
오늘 아침에 약간 감기 기운이 있어서 병원 다녀왔는데
나중에 소아과에 와 있던 아기 중에 우리 애가 제일 잘생겼다고 아내랑 둘이서 자화자찬?

히히 엄마 와쪄?

ㅋㅋ
완죤귀엽!

아기 표정이 저렇게 다양할 수 있다니 신기하네요 ㅋㅋㅋ
베팍 옹들께서 올려주시는 아기 사진들 보고 많이 배웁니다(응?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