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어디나 다 그렇지 않나요?
울나라에 유학온 외국 유학생들도 다 몰려 다니는뎁;

그런데 국내에서도 같은 고향 사람 만나면 초면임에도 호감도 상승이고 반가운데

이국 만리 타지인데 엄청 반갑겠죠 끼리끼리 문화는 우리만 있는건 아니라고 보네요 저는 당연하다고 보네요

물론입니다. 저런 현상은 다른 나라 사람들도 마찬가지고, 과도하지만 않다면 순기능도 많지요. 예를 들어 미국에 거주하는 중국인들은 차이나 타운에서 똘똘 뭉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지요.

중국 유학생 일본 유학생도 그래요 ㅋ 말 안 터지고 적응 안되면 똑같아요 심지어 해외 프로젝트를 보내놔도 말 안 되는 직원들끼리 허구헌날 붙어다닙니다.

다른 경우는 몰라도 단기로 영어공부하러 온 경우엔 정말 돈 낭비만 하다 가니까 문제가 되는 거 같아요.

그래서 때로는 그냥 그 돈으로 여행을 가라고 추천합니다. 그럼 최소한 나중에 자괴감만은 들지 않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