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 욕나오네요...

독일은 근대화와 군국주의(중에서도 프로이센 정신은 나찌문양과 상관이 없을 정도고)가 좀 시간대가 떨어져 있어서 그런지 성찰이 가능한데 일본은 군국주의를 공격하면 근대화를 까는걸로 인식하나봐용.

전 그냥 나치로 인해 직접적인 피해를 입었던 유럽인들이 전후 나치를 심판했던 것과 달리
진주만을 폭격당한 것 외에는 이렇다할 피해가 없었던 미국이 일본 군국주의를 제대로 심판하지 않았던 것이 결국 현재의 사태를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심판에 저항하지 않는것도 사실 나치가 조루 영토 확장 말곤 뭔가 남긴게 없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ㅇ_ㅇ

자신들을 근대 국가로 재편하는 힘이 그 군국주의의 똘기에서 나왔기 때문인지?

자신들이 자랑스러워 하는 메이지 유신세대 자체가 군국주의에 오염되어 있는걸 인정하지 않는 경향이 큽니다.


유신을 까면 자랑스러운 조국 근대화가 상처받는것 같아 견딜수 없다라... 이거 모 집단과 매우 비슷한데....

그냥 독일은 아프리카 유라시아전역에서 광역어그로를 끌어서 아는사람들이많고

일본은 태평양에서 미국하고만 거의 다이다이뜨다가 꼬꾸라져서 그런것 같음요

둘다 한짓은 같은건데 프랑스놈들이 욱일기 많이 끌어다 쓰는거보면 ㅉㅉㅉ

프랑스만 그런가요. 영국 및 다른 유럽국과 미국도 매한가지입니다.

일본이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너무 많아요...

본문에는 빼먹었는데 더 열받는 것은

일부는 하켄 크로이츠는 당기이고 욱일기는 군기이므로 다르다라고 말하는 사람들(국내 일빠 포함)도 있더군요. 욱일기에 대응하는 것은 독일 군기의 상징이던 아이언 크로스라는 거죠.

나치당기가 유명해진 것은 히틀러가 정치선전에 적극적으로 이용하면서 더 유명해져서 군기 대신 나치 당기가 금기화된 것이고,
피해 당사자가 떠올리는 이미지가 중요한 거지, 어거지 부리는 꼬라지 보면 피가 솟구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