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이꾸 아닌가요? ㅋㅋㅋㅋ

네 ㅋㅋ 근데 골밑에서 수비수를 등지고 저렇게 훼이꾸를 주는 걸 그리 불러요.

의도적이겠죠 아마 우연이라면 낙구지점 저렇게 빨리 못 찾아갔을거에요

대단한 순간센스입니다. 등돌려 받을 시간이 없다고 생각했나봐요.

근데 지금 자세히 보니 핸들링처럼 보이네혀..;;

공의 진행을 전~혀 바꾸지 않았고 의도적이 아니라서 저 정도는 핸드볼 안줄거에요~

저는 등으로 트래핑한건 운이 따른걸로...ㅎ

정말 나이스하게 떨어졌네요..

저렇게 완벽하게 떨어진건 저도 운이 따르지 않았을까 하는데,

손동작을 저리 하는건 등을 아치 모양으로 만들려고 한거거든요. 반대쪽으로 등을 구부렸으면 튕겨나갔을 겁니다. 의도적으로 그리 한거죠.

어깨뒤로 넘어오는공 받으려고 허리 숙이다가 등에 맞지않았나 봤거든요..

뭐...의도했을수도 있겠죠..ㅎㅎ

우리나라 다른 선수였다면 바로 차거나 뒤로 패스했을텐데 저런 플레이를 하다니 손흥민 여유가 있으면서도 과감하네요

연습을 통해 익어있는 동작이 아니면 절대 나오지 않을 플레이죠.

뽀로꾸인 줄 알고 센스 좋다~ 했는데
리플을 몇번 다시 보다보니 공 보면서 일부러 노린 것 같아서
센스 레알 쩐다~~ 로 바뀜...

일부러 한걸로 보입니다.

딩요가 전성기에 등딩 잘했져.

저거 다른 영상으로 보면 일부러 한거 맞다는 ㅎ

손흥민이 학원축구의 이단아 같은 존재라 겉멋든 플레이를 한다고 욕처먹고 교정될 기회가 적었죠. 의도했을거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