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하면 할수록 옆동네는 국정충 일베충스러운 인간들이 넘쳐나효..-_-

사실 이기고 지고 문제가 아니죠.사람 죽일라고 해놓고 못죽였다고 죄 안물을수 없듯이.

댓글조작없었어도 박근혜가 이겼을것이다라는 생각을 유포하려는 거죠.
조작질을하건, 통수를 치건 이긴게 장땡이다라는 사고방식..
지니어스이야기가 많은데 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그런 방식의 승자독식의 논리라는거죠.

개인적으로는 저게 다 알려졌어도 투표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을거라고 봅니다;

제 생각은 전혀 다릅니다. 댓글조작이 있었더라도 문재인이 이겼던 선거라고 봐요. 개표조작질도 있었다고 믿는 쪽이라..

네 다를 수 있죠. 뭐가 맞는 생각인지는 영원히 알 방법이 없겠지만요.

경찰청이 혐의있음; 으로 발표했으면 문재인이 이겼다고 봐야겠죠.
일단 혐의가 있었던게 팩트구요.

아예 아무 말도 안했으면 누가 이겼을지는 모르겠지만 박근혜가 이겼더라도
표 차이는 더 줄어들었을거라고 봅니다.

저 역시 저 사실이 다 알려져도 이길 수 없었다고 봅니다. 그것을 희석시킬 또 다른 폭탄들이 준비되어 있을거구.. 이 놈들 장사 하루이틀 하는 놈들이 아니고.. 악질 중에 악질입니다. 또 다른 준비가 되어 있을거예요.
유권자들 사이엔 시끄러운 것을 싫어해서 그냥 하던대로 가자하는 분위기가 더 팽배해졌을 것으로 봅니다. SNS는 뜨거워도 오프는 차가웠을것 같아요.

여론조사 한게 있던디 결과는 문재인 승이였던거 같고.근디 이건 결과가 나왔으니 그나마 지지자들중 양심있는척 코스프레 했을수도있.먼놈의 지지율이 imf를 몰고와도 38%는 고정으로 깔고가니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죠.

3차 토론 끝나고 서울 경찰청의 기습발표가 없었다면 선거 결과는 알 수 없었다고 생각하는 편이긴 한데.....

기관이 인터넷 댓글질을 통해서 의도했던 결과는 여론의 호도가 아니라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하게 만드는, 그러니까 락커님 첫 댓글에 잘 나타나는 것처럼 뭐 조금만 이상한 말을 해도 국정충 일베충 취급해버려서 의사소통을 애초에 단절시키는 그런게 아니었을까 싶고, 그게 지금 보면 성공하고 있는거 같아서 좀 우울하긴 하네요.

실제 국정충, 일베충이 아니어도 그와 비슷한 소리를 지껄이는 사람들은 그런 취급을 당해도 싸다고 봅니다. 개소리에는 개소리 취급을 해줘야 되는거죠

여론조작이 1200만건이 넘어가는데 엉뚱한 얘기를 하시는것 같습니다. 여론의 호도가 목적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