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준이하의 보육원도 상당수 있어 어떻게든 평판좋은데로 보내기 위해 이러는게 요즘에 나타난 현상이 아님

헤드라인이 자극적이군요.

선착순으로 할때보다야 훨 나은 방식이죠.

내년이면 애 셋 다 어린이집-유치원 보내야하는데..

사실 비싼 유치원 보내려 한다면 자리는 있습니다. 가격 저렴한데 괜찮은 곳이 미어터지는...

어느 동네든 국공립유치원이 경쟁률이 제일 치열한데... 가격은 무지 저렴한데 꽤 괜찮기 때문이라는...

국공립 유치원수를 늘려줌 좋을텐데...
아이를 더 낳게 하고 싶다면

박원순시장님의 서울시 보육정책중 그 부분이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걸로 알아요.

국공립 유치원을 200여개 더 늘리겠다던가...

그래서 저희집 바로 근처에도 지난 여름에 국공립 유치원 생겼는데.. 생기자마자 들어가기 어려워진... ㅠ.ㅠ

국공립 어린이집, 유치원을...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이 만들어야 된다구 보구요... 어린이집, 유치원교사들의 직업 안정성과 전문성을 확보해야 되요...

이야기 들어보니, 인력 수급은 꾸준히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이게 일이 힘들고 급여가 짜서, 어지간한 직업의식아니면 못한다고..

보육기관들이 수준 이하의 저질이 너무 많아요. 그러니 문제인 거지...

보육기관을 유럽처럼 5할 이상 국공립화 하지 않으면 인구감소 해결 못할 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