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디 케이티하고 솩이야 유심 갈아끼우면 된다지만,
엘지유플은 좀 다르지 않나요? 유플용 단말기는 유플에서 밖에 못쓸텐데 의미가 반감되는 듯 합니다만...
(혹시 되나요? 예를 들어 아이폰5에 엘지유심을 끼워서 엘티이를 쓴다던가...? 안되는걸로 압니다만...)

이게 맞긴 맞는 방향이라고 생각을
그렇지만 소비자들에게 공급되는 가격이 안내려갈 거라는 것도 사실이긴 한 듯

출고가로 고정해서 판다면?
1. 핸드폰 10년쓰기 운동이 벌어진다.
2. 뽐뻐들 같은 경우 기변증이 없어진다.
3. 중국산 핸드폰의 점유율이 늘언다.
4. 차라리 애플 언락폰 산다.
등등의 상황이 벌어지겠죠?

암튼 기계 과소비 현상은 없어질 것 같긴합니다.
지금 교체 주기가 너무 짧기는 합니다.

경제 효과 면에서는 짧은 게 좋죠 ㅎ
교체된 핸드폰 쓰레기가 아니라 중고로 또 풀리고 새로운 시장을 형성합니다
근데 그 선택을 강요할 게 아니라 소비자의 판단으로 돌리는 게 맞긴 한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