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앞두고 진영의 폭을 넓히려고 하는 듯 해요.
효과는 잘 모르겠습니다.
여러모로 부정적으로 보입니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F21&newsid=02210726612551832&DCD=A00602&OutLnkChk=Y

입당 기자회견문을 보니까 개성공단 폐쇄를 잘했다고 하는 부분은 악마의 편집 같고, 미국에게 끌려다니지 않는 외교라는 대목은 나름 괜찮아보입니다만?(nl들이 보면 이 사람 이런 면도 있었어라고 할 듯 ㅋㅋ)

그리고 김종인이 강남지역 전략공천용으로 영입했다고 하고, 본인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하니 배지를 달거나 요직을 꿰찰 일은 없을 겁니다.

이 사람은 이명박 정권에 부역하지 않은 사람입니다.

노통 때 FTA는 졸속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MB 때 자동차 부분을 대폭 양보하면서 졸속이 되어버렸죠.

그리고 경제민주화와 FTA가 양립할 수 없다고 생각하지도 않고요.

FTA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FTA 조건을 어떻게 하느냐가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