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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나콘 울므 13-02-12 00:48
 211.♡.♡.88  
제 피를 받은 아이라면. 물을 좋아할 확률이 높은데.
수영을 좀 더 갈고 닦아서 물이 넒은 곳에 데리고 다니고.
다른 것들은 취미삼아 아이랑 같이 배워보는것도 괜찮겠습니다.

독거청년이 이런 생각해봐야 뭐 하나 싶기도 하고... ㅋㅋㅋ... 2
     
퍼스나콘 [규ㅤㅌㅣㅍ탱윤RanomA율ㅤ… 13-02-12 00:51
 182.♡.♡.220  
수영도 저런 거에 들어갈 수 있겠군요. ㅎ...
          
퍼스나콘 울므 13-02-12 00:57
 211.♡.♡.88  
어릴적부터 다소 삭막한 도시에서 자란탓에
제 아이에게는 내심 자연과 부딪히면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즐기게 하고픈데요.
산을 타는것도 좋고 수영도 하면서. 아이핑계로 아버지가 어릴때 못해본 경험을 채우는 셈입니다. 씨익.

공부는 아내에게 맡기고. 씨익.
퍼스나콘 [싸나이]노리 13-02-12 00:55
 203.♡.♡.37  
전 몸치라 그런가 단 한번도 예체능계를 생각해본 적이 없네요
생각하고보면 딱히 뭐가 되고싶다는 것도 없었던 듯.
무슨 공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은 해본 적 있지만요
     
퍼스나콘 [규ㅤㅌㅣㅍ탱윤RanomA율ㅤ… 13-02-12 00:57
 182.♡.♡.220  
관심 분야가 다르니...
퍼스나콘 ▷◁깊은슬픔 13-02-12 06:40
 121.♡.♡.89  
어렸을 때부터 피아노 잘 치는 남자가 무지 부러웠 +_+ 전 리코더도 제대로 못 부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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