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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나콘 매드시즌 13-08-22 10:28
 121.♡.♡.164  
그땐 제가 태어나기 전이라...
     
퍼스나콘 [규팊탱윤RanomA율싴현영] 13-08-22 10:30
 123.♡.♡.193  
솔직히 말하시져...
건전생활하다 애 하나 만들지 않았는지?
     
퍼스나콘 김플오 13-08-22 10:32
 115.♡.♡.109  
성체성을 찾아 다시 태어나기 전?
퍼스나콘 zwan 13-08-22 10:29
 175.♡.♡.98  
전산실에서 별떨어지는 네쓰케이프를 보고 엄청난 충격을
     
퍼스나콘 [규팊탱윤RanomA율싴현영] 13-08-22 10:31
 123.♡.♡.193  
모자익 시절만 해도 웍스테이션에서만 봤는데...
PC에서도 모자익 비스무리하게 되는 거는 충격...
윈 3.1에서 모뎀-전화선을 WinSOCK 인가로 변환해서 인터넷한다고 어찌나 쌩쑈했는지...
(학교 웍스테이션이 전화로 접속할 수가 있어서)
          
퍼스나콘 zwan 13-08-22 10:34
 175.♡.♡.98  
예전에 에듀넷에 무료로 전화 slip/ppp 접속 지원해줬었죠.
               
퍼스나콘 [규팊탱윤RanomA율싴현영] 13-08-22 10:36
 123.♡.♡.193  
오, 이제야 기억나는 slip/ppp ㅎㅎㅎ...
                    
퍼스나콘 zwan 13-08-22 10:38
 175.♡.♡.98  
넷스케이프는 램용량이 커야해서 좀더 가벼운 모자이크를 썼던 기억이
퍼스나콘 zwan 13-08-22 10:32
 175.♡.♡.98  
짧은 영어로 irc도 했었다는
     
퍼스나콘 [규팊탱윤RanomA율싴현영] 13-08-22 10:33
 123.♡.♡.193  
오오...
전 아직도 IRC는 못쓰겠...
퍼스나콘 내일의죠 13-08-22 10:33
 211.♡.♡.56  
1,4번은 모르겠고
2,3번은 대학가서 첨 해봤네요.

윈도우 쓰면서 파일복사는 도스로 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던...
ㅡ.ㅡㅋ
     
퍼스나콘 [규팊탱윤RanomA율싴현영] 13-08-22 10:34
 123.♡.♡.193  
저도 저 4개 모두 대학, 그것도 전산실 아니었으면 못썼죠.
윈3.1은 운영체제가 아니니 파일 복사는 그렇게 하는 게 맞았겠져.
(윈 3.1의 탐색기는 왕쓰레기니)
난아르요 13-08-22 10:36
 61.♡.♡.7  
진짜 새롬데이타맨의 충격이란 ㅋㅋㅋ
     
퍼스나콘 [규팊탱윤RanomA율싴현영] 13-08-22 10:36
 123.♡.♡.193  
이야기 안썼음? 경북대 하늘소 님하들이 만들어주신 희대의 역작인데...
          
난아르요 13-08-22 10:38
 61.♡.♡.7  
이야기 구리죠 ㅋㅋㅋ
               
퍼스나콘 [규팊탱윤RanomA율싴현영] 13-08-22 10:39
 123.♡.♡.193  
그래도 DOS 시절에는 저게 짱이었음.
                    
퍼스나콘 손각씨 13-08-22 11:20
 115.♡.♡.114  
전 도스시절부터의 의리를 지키려고 새롬데이터맨 98이 꽉잡고 있을 때도 이야기 7.0만 썼더랬죠. ㅋㅋ
                         
퍼스나콘 [규팊탱윤RanomA율싴현영] 13-08-22 11:21
 123.♡.♡.193  
저는 퀄컴에서 만든 뭐를 쓰고 있었는데...
그게 매크로가 편해서였는데...
개꿈 13-08-22 10:36
 186.♡.♡.143  
와 이럴때도 있었군요..

전 나이가 어려서 다 모르는 이야기들 @.@
     
퍼스나콘 [규팊탱윤RanomA율싴현영] 13-08-22 10:37
 123.♡.♡.193  
음란물에 충실하셨어야 하는데 말이져.
퍼스나콘 김플오 13-08-22 10:48
 115.♡.♡.109  
요즘 팟캐 그것은알기싫다 신인류 연대기에 인터넷, PC, 네트웍의 역사에 대해 잘 나오는데

어떤건 재밌다가 어떤건 지루하고;; 집중이 안됨...

이번주는 게임의 역사네요..
     
퍼스나콘 [규팊탱윤RanomA율싴현영] 13-08-22 10:49
 123.♡.♡.193  
그런 것도 있구만.
퍼스나콘 가슴에돋은칼 13-08-22 11:15
 121.♡.♡.241  
교수가 레포트 이멜로 보내라고 할때마다 죽어라 수기로 제출했었는데...
나중에 막걸리 마시면서 조용히 얘기하더군요.
너님 자꾸 그러면 f줌요! ㅋ ㅜㅜ
     
퍼스나콘 [규팊탱윤RanomA율싴현영] 13-08-22 11:21
 123.♡.♡.193  
오... 이멜로 리포트 제출...
          
퍼스나콘 ［쓰봉］설도롱뇽 13-08-22 11:52
 1.♡.♡.57  
2003-4년 컨트롤 브이/씨가 난무한다고 손으로 써서 내라길래

구시대적인 발상으로 간만에 손글씨 쓰게 해줘서 고맙다는 서두로 레포트 제출하고 그랬는데요.
     
퍼스나콘 손각씨 13-08-22 11:21
 115.♡.♡.114  
헐퀴. 우리 학교 어떤 교수는 워드로 친것도 안받았었는데(직접 손으로 쓴것만 인정했뜸)..... 딴세상 이야기군요. --
          
퍼스나콘 가슴에돋은칼 13-08-22 11:27
 121.♡.♡.241  
얼? 제가 94인데...이 교수님이 좀 앞서가는(?)분이긴 했지만 다른 학교도 이때쯤이면 이멜로 제출하고 그러지 않았나여?
               
퍼스나콘 손각씨 13-08-22 11:54
 115.♡.♡.114  
전 좀 뒤에 학교를 다녔는데도, 2003년 이전에는 이멜로 제출해본 적이 없어요. 강의 시작하기 전에 제출하거나, 교수 연구실 우편함에 투척하거나, 심지어는 대면 제출도 일상이었뜸. 힝..... ㅠ.ㅠ

하긴 우리 학과 교수들이 좀 문명의 이기와는 거리가 뭔 양반들이었네요. 컴퓨터 끌 때 다시 시작 단추 클릭해놓고 연구실 나가려고 하면 자꾸 컴퓨터 켜진다고 귀신들렸다고 한 사람도 있으니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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