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전부가 함께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고려해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의외로 괜찮아 보이는 사람도 속으로 상처를 감춰두고 있기도 하거든요

네 고려중이에여
가족 전부 심리상담하려구여

우울해서 우울증이 아니고 우울증이라 우울하다는 얘길 어디서 들었네요

약을 먹으면 긍정까진 아니더라도 좀 평온해진다고는 하던데

베팍말고 더 큰 데서 알아보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우울증으로 진단받고 약먹으면 더 우울해질수도 있겠네요 ㅠ
그래도 급한 불은 꺼야겠지요..

아뇨 그런 얘기가 아니라~
생각보다 약이 효과가 있을거라는 얘기에요

마음이 정말 우울해서가 아니라 (?)
체내에 어떤 호르몬? 신경전달물질?이 덜 분비되서 우울증을 유발시키는거라 보더라고요

꼭 병원 가보세요~

그냥 신경정신과 검색하셔서 아무데나 가시믄 되욤~~ 긍정의 기운이 넘칠 수는 있는데 과하면 또 문제니 증상의 변화를 의사에게 잘 보고해서 약을 맞춰가면 되죠
넘 걱정마시고 집에서 제일 가까운 신경정신과로 고~고~

아무데나 가면 되나요??
정신과 치료도 표준화가 되어있는건지.. 종합병원으로 가야하는지
젊은 의사를 찾아야하는지 경험많은 의사를 찾아야 하는지..
걱정이 많아 결정도 어렵네여
가까운곳 검색해서 가볼께여 감사합니다~

신경정신과 자체도 일반내과처럼 그냥 병원..이에용. 종합병원은 무슨과나 예약해야되고 예약안하면 엄청 기다리는데.. 그냥 동네로 가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신경정신과라고 써있는곳으로 가심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