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 있는 전원주택의 로망이죠

일정부분을 포기하면.. 가능한 로망입니다

우워어 진짜 좋아보입니다

사실.. 평소엔 거의 일거리 투성인데
저럴때만 좋아보입니다.. ㅎㅎ

한없이 부럽긴 합니다만, 관리할 생각을 하니 ㄷㄷㄷ 하긴 하네요 ㅎ 그래도 부러워 ㅠㅠ

끊임없이 일거리가 생겨요

힘들지만 약간은 즐기면서 하고 있어여

오오.. 개도 한마리 있네요... 인증 졈..

12살먹은 시츄입니다
애기들 태어난 이후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는데..
아파트에서 거의 방치하다시피 하다가 여기오니 강아지도 좋아하는듯 해요 ㅎㅎ

아 먹고싶네요
통삼겹 훈연 바베큐

바베큐의 세계에 발을 들여보니.. 참 신세계군요 ㅎㅎ

부럽네효... +_+
저도 마당있는 집에서 살고 싶은 데... 현실은... ㅠ.ㅠ

우리나라에서 도시에서는 참 힘들죠.. ㅠ

저도 가고싶습니다.
도지삽니다 거기 어딥니까?

기흥역 근처에요
고기 사갖구 오세여 ㅎㅎ

우와 드라마에 나오는데 같아요. @.@

마당만 찍어서 그런데
사실 집은 아주 작아요

그럼 설계하실 때 일부러 집보다 마당을 넓게 빼신거에요? 오오~ 근사해요.

그런건 아닌데.. 저 지역이 자연보호구역이라
땅면적의 20%만 건물을 지을 수 있어요
그래서 당연히 마당이 상대적으로 넓게 나올 수 밖에 없어여

부 부 부르좌

그런거 아니에여 ㅎ
빚도 많이 졌고
돈없어서 왠만한 일거리는 제가 직접 몸으로 떼워요
얼마전엔 수돗가도 만들었다는;;

아...똑같이 마당있는 집인데 어떻게 이렇게 다를까...ㅠㅠ
쌀사탕님 무지 부럽습니다. ^^b
저희집은 5월부터9월까지는 파리때들 때문에...

단독주택에 살려면 벌레랑 친해져야한다고 해서.. 되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는 별로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어여
근데 절 부러워하실 필요가 없으신 분이;;; ㅎㅎ

우와..

근데 손은 많이 갈듯 하네요..

일거리가 많은데
그래도 작은땅에 작은집을 지어서
일반적인 전원주택보단 손이 덜 갑니다~
요샌 비가와서 일 안하고 맨날 술만 마셔요^^

자~ 이제 베팍회원들 대상 집들이 ㄱㄱ +_+/

헉헉~~~~

우와 음식들이 대박이네요 어떻게 저렇게 깔끔하게 잘 차리셨나요- 대박

저는 바베큐랑 셋팅을 담당하고
음식은 다른분이 ㅎㅎ

와아아아! 부러워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