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미에 아지 아스번도 보이는군요~~

오프닝 소개하는 사람은 개리 랜드링이라고 아이언맨 2에 나온 그 상원의원역 배우더군요ㅋ

요즘같이 인터넷이 활성화 된 상황에서 나왔다면 어디서 굴러먹다온 개뼉다구냐면서 바로우 당했겠죠.

예전엔 티브이나 라디오의 제한된 시간과 공간 아니면 음악을 들을 길이 없었고.저도 당시에는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엘범은 들어보지도 않고 구입했었으니깐요.
또 팝과 가요를 듣는 사람들이 극명하게 나뉘지 않았나 싶어요. 알만한 사람들은 알고 있었으나. 그게 이슈화 되진 않았고;

그래도 과거는 아주 이쁘게 포장되더군요. ㅎㅎㅎ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서태지가 일본이나 미국을 왜 가나? 했더니 국내에 로컬라이징해서 팔아먹을 만한 음악알아보러 다닌 게 아니었나 생각 될 정도네요.

머 그게 맞을껍니다 ㅎㅎㅎ

그냥 가요계의 문익점 정도로 생각해야죠... 뭐 그정도도 엄청난 의미가 있는 거라고 저는 생각하지만.

적절하네욬ㅋㅋㅋㅋ 물론 의미도 있고요.

근데 신기하게 저는 이 앨범도 가지고 있고 되게 좋아하던 노래였는데 몰랐단 말이죠;

시차가 3년 정도 있어서 그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