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철씨는 민간잠수사 투입의 필요성을 이야기 하면서 가족의 부탁을 받아서 투입된 민간잠수사가 행여 사고를 당하더라도 그건 그 사람의 책임이니까 투입을 막는건 온당치 않다는 소리를 했어요. 또 현장 상황이 좋지 않다는 말을 반박하면서 바다 '속'은 '비도 바람도 파도도 없다'면서 구조 작업을 독촉하는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더라구요. 전 이 사람이 왜 전문가 행세를 하는지 이해를 하지 못하겠더군요.

신상철이 뭐하는 인간인진 모르겠구요. 저는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가 전문가라서 퍼왔습니다. 가려서 들으실 필요가 있을 듯 하네요.

이게 입이야 아가리야... 뚫린 입이라고 아무 말이나 찍찍 하네요. 저런 놈이 조중동을 욕하고 천안함 조작이라고 떠들어대니 누가 듣겠습니까. 그리고 신상철과 이종인은 천안함 이래 한 몸으로 움직이는 사람들이고요.

진도 앞바다의 조류를 무시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