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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나콘 트라피메이커♪ 12-07-23 16:27
 147.♡.♡.17  
저는 구동독 지역에만 있어봐서ㅋㅋㅋ

기차가 드레스덴 거쳐서 프라하로 갔던가...
기차길 옆으로 흐르던 강과 그 주변 풍경을 잊을 수가 없네요ㅋ

제가 프라하갔을 때가 2월 중순이었는데
프라하 추위가 +_+ ㅎㄷㄷ 영하 20도라고 본 거 같기도 허공...
     
퍼스나콘 엔트위슬 12-07-23 17:00
 203.♡.♡.25  
ㅎㅎ이쁘더라구요.
내륙지역은 뼈에 사무칠 정도로 춥다는 얘기는 몇번 들었네요;;
퍼스나콘 양무명 12-07-23 16:28
 75.♡.♡.34  
까페이름이 아인슈타인이네여 ㅎㅎㅎ
잘보고 있습니다 OTL
     
퍼스나콘 엔트위슬 12-07-23 17:00
 203.♡.♡.25  
예, 그렇습니다.
유럽 보면 카페가 기본적으로 주류를 폭넓게 판매하는게 참 맘에 들어요.
가볍게 홀짝홀짝
이게 되는 나라들이랄까나요.
뭐 커피는 그닥;;
퍼스나콘 네로울프 12-07-23 16:41
 211.♡.♡.223  
전반적으로 뭔가 우중충한 느낌이네요..
     
퍼스나콘 엔트위슬 12-07-23 17:01
 203.♡.♡.25  
날씨도 날씨지만;;
묘하게 우중충하더라구요. 그건 동유럽 전체적으로 그렇긴 한데, 베를린은 묘하게 더 그렇더라구요.
퍼스나콘 달콤한초콜릿멜로디 12-07-23 16:50
 221.♡.♡.157  
제 꿈의 여행지. 독일...
이번엔 못갔지만 다음엔 꼭 다녀오려구 해요.

사진으로나마 달래 봅니다.!
     
퍼스나콘 엔트위슬 12-07-23 17:05
 203.♡.♡.25  
뭐...남부 바이에른 지역을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ㅎㅎ
          
퍼스나콘 달콤한초콜릿멜로디 12-07-23 17:09
 221.♡.♡.157  
ㅎㅎ 제가 꼭 가고 싶었던 곳이에요. 남부 바이에른 지방.
그래도 베를린과 조금 멀지만 브레멘도 그렇고.

에효. 언제 갈런지 모르겠지만요. ㅠ.ㅠ
               
퍼스나콘 엔트위슬 12-07-23 17:14
 203.♡.♡.25  
사실 이태리를 안가면 브레멘, 쾰른을 거쳐서 네덜란드-벨기에를 보려고 했었더랬죠..ㅎㅎ
뮌헨이랑 휘센 참 예뻐요.
멍멍 12-07-23 19:16
 210.♡.♡.37  
사진 잘 봤어요!! ^^

독일 쾰른!! 전 본에 일주일 있었는데
커피숖 갔다가 주인 아저씨가 저보고 웃어서 순간 멍.... 주문하는걸 까먹었었더랬.
중년의 신사분이 막 문 열어주시고 하악
길 가다 이거저거 막 떨어뜨리면 지나가던 모르는 남정네들이 줏어 주시고.
독일은 제게 그런 곳이였죠!!
     
퍼스나콘 엔트위슬 12-07-23 20:03
 203.♡.♡.25  
.....
얘기만 들어선 이태리 다녀오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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