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같은 경우는 워낙에 맥주가 발달되어 있으니...
동네마다 양조장이 있고, 그 양조장에서 바로 바로 맥주를 공급받으니 상미기한이 짧아도 관계가 없다고 하지만...
우리나라는 그런 체제가 안되어 있으니... 수입맥주는 바다 건너에서 오니 당연히 안될 테고...
그나저나 만들어 먹는 맥주가 싸게 치일래나... 20리터면... 한 2주 정도는 버틸 수 있기는 하겠는데...
엔트위슬13-06-26 17:20
203.♡.♡.25
사실은 독일같은 케이스가 특이 케이스죠..ㅎㅎ
그런 이유로 만들어 드시는 분도 꽤 되실겁니다;;
랖이온킹13-06-26 18:13
147.♡.♡.17
조금 의아한게... 제 미각이 절대적이라 할 수는 없지만
생맥주들은 같은 브랜드의 병맥주들이랑 영 맛이 딴판이던데 말이죠;;;
무슨 이유에서일까요?
엔트위슬13-06-27 09:35
203.♡.♡.20
어디까지나 제 추측의 영역입니다만, 내용물이 같다는 선에서 시작 해 보면
같은 운송 환경이라고 해도 330, 500, 5000, 25000이라는 용량의 차이에서 오는 품질 차이가 있을 것 같구요,
디스펜서의 역할이 크다고 합니다.(이건 전문가 의견)
실제로 맥주 따르는 방법에 차이에 따라서도 생맥주 맛은 많이 갈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