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 99~00시즌 이후 정규리그 우승을 할 가능성이 높아졌군요 +_+

잘 봤습니당~

김주성이 클래스를 되찾고 강동희 감독이 선수 기용의 답을 찾은 이후로 승승장구 하는 동부 모습인데.
주전과 준주전. 김주성 이승준 김봉수 센슬리를 적절히 잘 섞어내더군요.
로비도 두번째 용병으로선 준수하고 특히 센슬리 이 친구 더 높고 안정적인 엘버트 화이트랄까요. 플레이에 센스. 간지도 많이 묻어나오고요. 씨익. 문제는 가끔 시간내서 생중계를 볼때마다 진다는거. 모비스전도 그랬고. 씨익.

2할 승률에도 복귀했다.2할 승률에도 복귀했다.2할 승률에도 복귀했다.2할 승률에도 복귀했다.2할 승률에도 복귀했다.

뭐라고 변명도 하던데, 이건 좀 너무 한거 같아요. 리그 수준이라든가 리그의 질을 확 떨어뜨려버리니 원. 설마 2할일까하고 열심히 계산했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