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자체도 별로 좋은 평 못받고
흥행도 망해가는 추세라..
찝찝함을 느껴볼 틈도 없이 내려가지 싶은;
[엽떼여?]스윙맨12-09-25 14:47
1.♡.♡.206
현재까지는 띄워보려고 엄청나게 상영하고 있더군요.
영화 자체만으로도 매력이 없...
배역들을 왜 그렇게 캐스팅했을까하는 의문이...
▦Gilgamesh12-09-25 14:51
223.♡.♡.53
희생정신에 감사를....
[엽떼여?]스윙맨12-09-25 15:05
1.♡.♡.206
에휴...ㅠㅠ 제가 미쳤었나봅니다.ㅠ.ㅠ
양무명12-09-25 14:52
75.♡.♡.252
여주는 이쁜가여 ;;;
[엽떼여?]스윙맨12-09-25 15:06
1.♡.♡.206
가장 불만 사항이었습니다.
여주가 염정아..ㅡㅡ 미모의 남파간첩 역할인데...
거의 막내 역할인데, 북한에서 내려온 최고참(유해진)과 친구 사이로 보임..
황우슬혜 정도만 되었더라도 조금은 더 집중할 수 있었을 터인데 말이죠...ㅠㅠ
[올므]apple♥12-09-25 15:36
115.♡.♡.52
가장 불만 사항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명도 매우 디테일;;ㅋㅋ 정말 별루이셨나봐요 ㅠㅠㅠ
양두구육12-09-25 15:57
202.♡.♡.96
토닥토닥
노공의꿈12-09-25 16:10
220.♡.♡.40
시대착오적인 제목이라 관심도 안가졌는데, 스토리를 쥐막장으로 짰군요. -_-
트라움12-09-25 19:33
1.♡.♡.193
이 영화는 오히려 정부 정책을 비판하는 영화인 것 같은데요.
정겨운이 미친 소 먹고 미치고 싶냐는 말도 하죠.
이런 영화에 정부가 지원할 일은 없지 않을까 싶네요.
영화 세세하게 이해 못하시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그리고 오히려 이 영화 보수단체로부터 간첩미화한다고 평점 폭탄테러 당하더군요.
여튼 영화가 진보, 보수 양쪽의 공격으로 진퇴양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