꺽기도하고 퇴마사 나오는 코너 진짜 재미 없~

무서운 가족인가는...나름 소소하게 재미있더라구요..ㅋㅋ
그런데 변화가 없는 조짐이.ㅠ.ㅠ

무섭지 아니한가는 좋던데.ㅎ

꺾기도는 무조건 스킵. 조금 재미없는건 참을 수있는데 의도되지 않은 민망함은 참기 어려움.

그 민망하게 만드는게 컨셉이라서요. ㅎㅎ

김준호가 감수성이나 꺾기도 보면 한두번 해먹기에는 참 좋은 컨셉 잘 만드는데... 솔직히 오래 끌고가기엔 좀 별로죠. 개콘 한동안 열심히 봤는데, 당분간 좀 안보려구요. 그래도 코미디 프로중에는 아직 개콘 따라올 프로가 없다는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코미디 빅리그에 기대를 걸어봤으나 영 별로더라구요.

제가 그쪽 성향이 아닌가봐요..ㅠ.ㅠ

코미디 빅리그에 잠깐이나마 기대를 해봐었는데...

코빅은 시즌 초반엔 대부분 새로시작하는 코너라 컨셉이랑 캐릭터 잡히는데 시간이 좀 필요한 느낌이라.
중반부터 보면 재밌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요즘은 코빅이 개콘보다 낫다고 생각하는지라.
훨씬 더 변화도 많고 시도도 많고 컨셉도 다양한 듯.

하아...저도 보는게 괴로울만큼...공감을 도저히 할 수 없어서...

개그프포 자체를 안좋아하는지라.신기하게 sbs에서 하던거 한때 인기 있을때 쩜 꾸준히 봤뜸.
홀짤홀짝 할때.

한 때 웃찾사도 정말 괜찮았던 때가 있었는뎁...ㅠㅠ

개콘이 장점이자 단점이 될수 있는거겠죠? 저도 몇개 재미없어 하긴 한데.
그덕인지 몰라도 남녀노소를 커버할수 있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