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알투디투님이 메뉴얼을 얘기해 주신 적이 있었죠
진상들 시러염~~

사장님 입장에서는 진짜 난감한가보더라구요.
아무래도 이 카페는 동네 장사인데...괜히 제지했다가 나쁜 소문 날까봐..

저는 그런 거 보면 애들 들어다가 갖다주며 한소리합니다요

도대체가 애들이야 멋 모르고 그런다지만 부모들은 머하고 사는 종자들인지...

기차타는 출장이 많다보니 기차탈 때마다 저런 것들이 항상 있더라구요


첨엔 참았는데 이젠 안 참습니다

확실히 부모교육이 필요해요...

요즘 카페에서 유독 많이 보이네요.
어제도 그러더만..

절대 참으면 안되는 류의 무개념이죠.

점점 이런게 짜증나는 강도가 심해지는 걸 보니 저도 나이 먹었나봅니다.

전 커피 들고 가다가 뛰어오는 애랑 부딪힐뻔 했어요. 얼마나 놀랬던지 엄마들 애들 방치하는 거 정말 짜증나여!

아까 사장님이 그 테이블에 커피 가져다주려고 가는데..
애들이 앞에 확 뛰면서 지나가서...맘씨 좋은 사장님 인상 찌푸리더라구요...

일단 다친다고 하기는 하는데...영 시러하시는 티가 나더라능...ㅠㅠ

진짜 개념 없는 부모들이 문제예요.

그래서 가정교육이 참 중요한건데 뭐 저런 애들 부모는 안 봐도 견적 나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