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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나콘 ▦드러븐세상 12-11-02 12:10
 143.♡.♡.4  
세상엔 참 금수만도 못한 인간이 많아요~
강아지가 말년에 견생 폈네요
     
퍼스나콘 [엽떼여?]스윙맨 12-11-02 12:13
 211.♡.♡.98  
처음에는 그냥 봐도 약간 우울했었는데...
지금은 보기만 해도 미소지어지더군요.

견생 폈죠..ㅋㅋㅋ
퍼스나콘 Pitcher 32 12-11-02 12:10
 169.♡.♡.227  
하아~ 강아지 키우고 싶구만요
     
퍼스나콘 [엽떼여?]스윙맨 12-11-02 12:14
 211.♡.♡.98  
하아...저도 갑자기 강아지를 키우고 싶었...

암컷이라 애 낳으려고 데려갔는데...
요녀석이 개 수컷들한테는 별 매력을 못 받았는지....
완강히 거부하더라고..

애 낳으면 한마리 달라고 하려고 했는데...
이 개종을 잘 모르겠는데...(흰색+검정) 굉장히 매력있더군요.
퍼스나콘 투덜이까쥬기 12-11-02 12:13
 203.♡.♡.125  
아; 너무이쁘겠어요.ㅠ.ㅠ

얼마전에 저희 와이프가 태어난지 2주도 안되보이는 길냥이를 델꾸왔길래,
애지중지 키워서(이넘병원델꾸가느라 제 휴가 이틀쓰고, 병원비가 몇만엔...ㅠ.ㅠ)
지인에게 분양했습니다.

지금 좀 커서 건강하게 뛰어노는걸 보니 마이 뿌듯한데 이제 저를 못알아 봅;;;;;
     
퍼스나콘 [엽떼여?]스윙맨 12-11-02 12:15
 211.♡.♡.98  
저도 작년에 고양이 한마리 구조한 적이 있는데...
새끼 고양이는 천사더군요..
     
퍼스나콘 양두구육 12-11-02 12:16
 202.♡.♡.96  
알아봐도 쌩깐다에 100원+_+
          
퍼스나콘 [엽떼여?]스윙맨 12-11-02 12:17
 211.♡.♡.98  
궁금하면 500원~
          
퍼스나콘 [규ㅤㅌㅣㅍ탱윤RanomA율ㅤ… 12-11-02 12:24
 182.♡.♡.220  
이 댓글에 500원...
          
퍼스나콘 투덜이까쥬기 12-11-02 12:27
 203.♡.♡.125  
그걸 알아볼 방도가 없.ㅋㅋㅋㅋㅋㅋ
[0시당]눈썹 12-11-02 12:14
 114.♡.♡.12  
완전히 조련시켜 놓았군요.
     
퍼스나콘 [엽떼여?]스윙맨 12-11-02 12:15
 211.♡.♡.98  
딱히 훈련을 안하는데...말귀를 너무 잘 들어먹는다고...
[CP] 후라랄 12-11-02 12:15
 183.♡.♡.189  
아 진짜 강아지 한마리 키우고 싶네요 ㅎㅎ
집이 아파트라서 키우지는 못하지만 언젠가는 꼭 키우고 싶어요
     
퍼스나콘 [엽떼여?]스윙맨 12-11-02 12:16
 211.♡.♡.98  
요정도 녀석이면 아파트에서 키워도 될 것 같더라구요...
밤에 센터에 놔두고 문 잠그고 집에 가는데...

그래도 전혀 짖지 않더라구요...
사장 퇴근 후에 한 번 들른 적이 있는데...
방갑다고 왕 한 번 하고 끝...진짜 점잖더라구요...^^
          
[CP] 후라랄 12-11-02 13:31
 211.♡.♡.39  
제 철학은 개는
마당있는 집에서 뛰어놀아야 한다라서요 ㅎㅎ 더군다나 좀 큰개를 키우고 싶거든요 ㅎ
퍼스나콘 양두구육 12-11-02 12:37
 202.♡.♡.96  
개가 엄청 눈치를 보게 된거겟죠.

말을 잘들어야겠다고 마음을 독하게 먹었을듯요.

여기서 다시 유기되면. 지옥열차.ㅡ.ㅜ.
퍼스나콘 ♡핫초코♡ 12-11-02 12:49
 119.♡.♡.83  
멍멍이가 신통방통 하네요. 울 집 멍멍이는 고기 먹을 줄 밖에 모르는뎅 ㅡㅛㅡ;;;;;
rafale 12-11-02 13:02
 211.♡.♡.234  
허억.... 잘봤습니다~ 인증 기다릴게영~
곰너부리 12-11-02 14:29
 110.♡.♡.112  
망할 고양이. 저렇게 말 좀 들어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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