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가 없는거죠.

저도 이걸 예의의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대화 중에 카톡하는 어린 친구들은 요즘 꽤 많이 보네요.

즈히 상무아즈씨랑 똑같은 반응이시네혀;
전 사실 별로 신경 안씁니다.
요즘은 카톡으로 업무 관련한 메세지도 많이 주고받는 편이라..
회의 중에 중요한 내용이 올수도 있는거구요

전 멀티태스킹이 안되는건지..
메신저만 해도 업무 효율성이 쭉 떨어지더군요..

결국 컴퓨터에는 메신저도 깔지 않네요.

상대방 바보 만드는 문제라고 생각해요.
양해나 구하나 하고 하든가.

그 순간 멍~하고 있게 되어버리죠.

친구 중 하나가 그런 버릇 있어서, 한마디 했더니....그 담부터는 꼭 양해를 구하고 짧게 마무리 짓더라구요.

트위터가 업무라면! 두둥!

닌텐도 코리아 트위터 담당자...악...이 트윗이 아닌데....

업무 중에는 아니고 ..
저희는 식당도 없고 해서 직원들이 같이 식사를 하러 갑니다.
고리타분한 생각일지 모르지만 밥을 같이 먹으면서 대화도 하고 어쩌고 하면 좋지 않겠나 싶기도 한데
핸드폰 게임에만 열중하는 사람이 있어요.
회식을 하러 가도 마찬가지고 ..

저도 그런 모습 굉장히 참기 힘들더라구요.
그럴거면 그냥 혼자 먹는것이 나을텐데..
저도 고리타분한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그냥 식사비를 각자에게 지급하는 것이 나아보이기도 합니다..
(그 분은 혼자서 게임하면서 식사하는 것이 더 좋으실지도...)

요즘 가족끼리도 이런 모습이 많이 보인다고 어느 뉴스에선가 봤는데...미국 쪽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종종 보이더군요


재미있는 것이 카페에 남녀가 와서 둘 다 각자 게임하는 그런 데이트장면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수업중에 안해줬음 조낸 고맙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수업은 카톡이라는 놀이가 생겨 정말 힘들겠네요.
발견하기도 힘들고...

예전에는 만화책, 소설책들로 시간을 때운다면 못하게 하기는 쉬운데
카톡은 정말 힘들 것 같네요.

그냥 일상 업무 중에 잠깐잠깐은 괜찮은데 미팅이나 수업 중에 하는건 좀 곤란하지 않나 싶은디

잠깐잠깐 휴식 개념으로 하는 것은 전혀 상관없는데, 그게 협업과정 등에도 연결되는 것 같더라구요.

아무 생각이 없네요

카톡하는 거 자체는 솔직히 관심없고 소리만 안 나게 한다면야...


카톡왔숑 할 때마다 좀 짜증남

까똑!

NCIS 시청자가 한분 계셨군요!!!
전 LA 스핀오프도 봅니다 ^^;

LA편도 재미있나요?
깁스 아저씨에게 너무 익숙해져서 다른 시리즈에는 섣불리 손이 안가네요.ㅠ.ㅠ

볼만한가요???^^

카톡 메세지 알람음을 일단 진동 혹은 무음으로 안해 놓은 것 부터가 개념 상실이라 봅니다.
sns+스마트폰 조합으로 커뮤니케이션의 홍수로 인해, 실상 커뮤니케이션의 질은 바닥으로 떨어졌져.

제 앞에서 대화 중간중간 너무 열심히 카톡하는 친구에게 뭔 내용이기에 예의 없게 그러냐고 물어봤더니...
친구하고 술약속 잡는 중이라고...ㅡㅡ^

질 뿐만이 아니라...상대방에 대한 배려도 바닥으로 떨어진 듯 싶더라구요.

즈희훼사는 업무특성상 그릉거 서비스하는훼사라 별 거부감이 없네요.
하지만 지 업무 팽개쳐 두고 그러고 있으면 매우쳐야죠.+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