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 아주머니 좋아했었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탕한 웃음소리도 그렇고 뭔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유형이셔서 ㅋㅋㅋ
아, 근데 자꾸 레오솊한테 사위드립때문에 그 때마다 "아오 아줌마 그 말은 해지뫄여!!!" 이랬었는데
얼마 뒤 그렇게 섹시하게 보였던 레오솊은 쌩뚱맞게도 박선주와 결혼 발표를 하게 되고.........
그 후론 그냥 쭉 장군의 아들 나왔던 배우랑만 닮아보일 뿐이긔. ^-^

세번째줄부터 의도적으로 외면하고...
댓글도 시선 다른데 돌리고 쓰고 있음.

나 2편까지밖에 안 봤거든용...
스포하지 마여.ㅋㅋㅋㅋㅋㅋ

스포 아니니 보셔도되요~

ㅋㅋㅋㅋㅋ 괜히 쫄았군요...^^

스포 아니라 보셔도 괜찮긔 ㅋㅋㅋ
그냥 레오솊에 대한 제 LTE급 감정의 변화를 늘어놓았을 뿐이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갈대같은 뇨자~~~

그냥 결혼발표면 그렇게까지 뫰이 급식진 않았을 거닭 ㅋㅋㅋ
단지 상대가 하필이면 박선주라서 그랬던 것 뿐 ㅋㅋㅋㅋㅋ

박선주가 누군지 모름..ㅠㅠ
찾아보니 여러 문제에 연관되어 있네요..ㅎㅎ

전 진주사람인데 왜 사투리 구별을 못할까요?
들으니 비슷한거같기도하고.....
전 경상도내에서 사투리 구별이 잘안되요 ㅋ

경상북도나 부산쪽은 억양이 강한 편이구..
남도 쪽은 말 끝에...예...가 붙으면서 부드러워서 조금 구수한 느낌이더라구요...

아 그리고 제 말 습관 중 하나의 기원을 찾았음요...

'인자'라는 말이 입에 붙어있는데...이게 경상남도쪽 사투리로군요...
제대로 찾아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