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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덜러스 13-08-10 22:58 222.♡.♡.53 이제 광장에서 거리로 쏟아져 나와야죠. 청와대로 진군해서 대통령을 참칭하는 귀태를 쫓아낼 때까지... 이제 광장에서 거리로 쏟아져 나와야죠. 청와대로 진군해서 대통령을 참칭하는 귀태를 쫓아낼 때까지...



스윙맨 13-08-10 23:08 1.♡.♡.206 전 개인적으로 당분간은 절대 거리로 나가면 안 된다고 봅니다. 방송이 편파방송을 하는 지금, 거리로 나가면 그 역풍은 그대로 과격시위에 대한 진압이라는 핑계거리를 줍니다. 시민들 스스로 자각해서 점점 더 나오고 언론이 알려주지 않아도 스스로 현 사태를 알아가려는 의지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전 개인적으로 당분간은 절대 거리로 나가면 안 된다고 봅니다. 방송이 편파방송을 하는 지금, 거리로 나가면 그 역풍은 그대로 과격시위에 대한 진압이라는 핑계거리를 줍니다. 시민들 스스로 자각해서 점점 더 나오고 언론이 알려주지 않아도 스스로 현 사태를 알아가려는 의지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디덜러스 13-08-10 23:12 222.♡.♡.53 자각하기도 전에 불을 끄려고 생난리를 치겠지만... 뭉근한 불로 계속 끓이듯이 기다려봐야죠 뭐. 제2의 419, 제2의 워터게이트를 만드는 그날까지. 하지만 우리에게는 우드워드 기자같은 그런 기자가 없다는;; 자각하기도 전에 불을 끄려고 생난리를 치겠지만... 뭉근한 불로 계속 끓이듯이 기다려봐야죠 뭐. 제2의 419, 제2의 워터게이트를 만드는 그날까지. 하지만 우리에게는 우드워드 기자같은 그런 기자가 없다는;;



스윙맨 13-08-11 02:50 1.♡.♡.206 그런 기자가 없다기보다는...그런 기자의 기사를 읽는 사람이 적은게 아닌가 싶어요. 최근의 동향...온라인 매체로 충분히 확인 가능합니다만... 많은 사람들이 사회/정치를 온라인에서 찾아보는 수고를 하지 않죠... (온라인을 하지 않는 한은...) 그런 기자가 없다기보다는...그런 기자의 기사를 읽는 사람이 적은게 아닌가 싶어요. 최근의 동향...온라인 매체로 충분히 확인 가능합니다만... 많은 사람들이 사회/정치를 온라인에서 찾아보는 수고를 하지 않죠... (온라인을 하지 않는 한은...)



royhobbs 13-08-11 01:01 117.♡.♡.209 추천합니다! 추천합니다!



스윙맨 13-08-11 02:50 1.♡.♡.206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멍멍 13-08-11 01:02 182.♡.♡.190 사진 근사하네요. ^^ 오늘 뵈었으면 좋았을텐데. 그래도 같은 공간에 있었어요!! 사진 근사하네요. ^^ 오늘 뵈었으면 좋았을텐데. 그래도 같은 공간에 있었어요!!



스윙맨 13-08-11 02:50 1.♡.♡.206 그러게요..ㅋㅋㅋ 같은 공간에 있었군요. 다음주에는 꼭 멍멍님이 가져오신 돗자리 위에 궁데이를 붙이겠습니다. 그러게요..ㅋㅋㅋ 같은 공간에 있었군요. 다음주에는 꼭 멍멍님이 가져오신 돗자리 위에 궁데이를 붙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