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최근에야 신문기사 보고 알았습니다.
마이닝하는 건 금 같은 경우로 산정한 거 같은데...

실물경제에서는 금과 은의 양이 한정되어 있어서 문제가 많지 않던가요.

그 마이닝이라는 것을 일부 사람들에게 한정될 수 밖에 없는데
(마이닝하는 기계도 많이 나왔습니다.)

왜 이것에 가치를 부여하는가?

이게 가장 원초적인 의문입니다.
여기에 가치를 부여하는 순간, 그냥 재화가 불로소득으로 늘어나는 것인데...
그것도 인터넷 접근이 가능하고 마이닝 기계를 많이 살 수 있는 선진국 쪽으로..

돈 많이 투자한 놈이 더 많은 코인을 가질 수 있다는 개념부터 잘못되어 있는 것 같아요..

뭐하는건지는 모르고 해커한테 털렸다는 뉴스는 베팍서 봤.

몇몇 뉴스 보이더라구요~

본격적으로 대중화되면 당국규제들어갈 가능성 농후하죠.
코인의 양이 제한되어있어서 앞으로 더 오를거라는 사람들도 있지만
규제들어가면 폭락할게 불을보듯 훤합니다.

비트코인 찬양자들을 보면 독일과 미국에서 통용허락했다는 것을 강조하는데...
일단 세금을 거두자는 측면이 많아보이고..
그것도 상당히 일부일 뿐이죠.

비트코인을 화폐라고 정의한 순간, 국가는 언제든 일반 화폐와 마찬가지로 세금을 붙일 수 있는데, 가능성이 있나 싶어요.

지금은 워낙 마이너하니 놔두는 것 같은데..

차라리 리니지 아덴이 더 현물 교환 가능성이 높을듯

일단 국내 한정으로 보면 이쪽 가능성이 더..ㅎㅎㅎ

돈 많고 할일없는 부자들이 재미로 하는 건 줄 알았는데..

저도 그런 줄 알았는데...
요즘에 뉴스화를 많이 하더라구요.

왠지 봉이김선달 느낌이 쌔하게 많이 납니다.

그냥 한��의 붐인거 같아요.

지금처럼 투기상품이 되면 화폐로서의 안정성을 유지하질 못합니다. �뎬째� 막는것보다 쉬운데 그 보상이 엄청나니...

투기로 폭등->해킹으로 폭락-> 이런거 몇번 반복되면 투기로 매력적이지도 못하죠. 안정성 상실은 덤이고.

한쪽에서는 계속 이걸 부추기고, 그 부추김에 넘어가는 사람들도 생겨나는 듯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