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오...이런거 근처에 좀 생기면 좋겠네요

요거 하나 생기면 근처 편의점들 삼각김밥 못 팔음..ㅎㅎㅎ

상대가 안되는 가성비..ㅋㅋ

이거 양이 많아서 가성비 정말 좋죠 ㅋ
집앞에 있는데.....중고생들 바글바글

블루님도 드셔보셨군요...
엄청난 양에 깜짝 놀랐다능..

저도 방금 들어간 지점...사람 없을 시간인데...사람들이 바글바글..

아.. 이거 괜춘한가보네요.
회사까지 걸어서 출퇴근 할 때 지나가다보면 뵈는데
걷는 이유가 식사시간에 밥 안먹고 운동해서 배고픔을
지우려고 하는거라 늘 입맛만 다시면서 지나가는 곳이에요. ㅠㅠ

운동할 때 먹고 싶은게 나타나면 참 난감하죠..
조용히 서서 오뎅 하나 집어먹고 있는 나의 모습..ㅠㅠ

체인점 외양이 그닥 끌리지 않아서 고려의 대상이 아니었는데
나중에 기회가 되믄 먹어봐야겠네요.

작년에 대히트쳐서 엄청나게 늘어났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우리 동네에서는 못 봤음..

저 여기 제육 매니아에요. ^^
가성비 끝판왕!

오 제육이 맛있군요.
집에 갈 때 또 들러서 사가야겠음요.ㅋㅋ

요새 아이디어 도용으로 문제가 있나봐요
http://blog.naver.com/wolfteam13/140210538562
한번 읽어보셔요

http://mirror.enha.kr/wiki/%EB%B4%89%EA%B5%AC%EC%8A%A4%EB%B0%A5%EB%B2%84%EA%B1%B0
엔하위키에도 정리가 잘 되어 있네요...

이거 작년에 어느 시사프로그램에서도 한 번 나왔을거예요...
양쪽 취재하고 하는 것 같던데...

봉구스가 불어래요? ㅡㅡa

즈히 동네도 아파트 상가 쪽에 생겼는데요, 첨엔 장사가 잘 될까~ 싶었는데,
주위에 학원이 많아서 그런가 학생들이 엄청 많이 사 먹더라고요.

몇 개 먹어봤는데, 그냥 기본적인 게 젤 낫더라고요.
돈까스 버거는 속에 돈까스는 많이 들었는데 고기 질이 너무 별로고
오징어 버거는 진짜 오징어 들어서 놀랐는데 겨우 2~3개 밖에 없어서 나머지는 양념맛으로 먹어야 되고 ㅡㅜ

뭐, 기본 버거는 첨엔 참치 좀 들어있다가 점점 참치가 줄어들어서 ㅋㅋㅋㅋ
게다가 단무지도 점점 줄어들더라고요 ㅡㅡ;;

그래도 말씀하신것 처럼 삼각김밥 먹는 것보단 훨 좋아서 가끔 이용합니다.
1500원에 이렇게 배부르고 편하게 밥 먹기 쉽지 않잖아요 ^^

이거 심지어는 강화도 섬에도 있더군요.
가맹점 확산이 많이 되어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