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연>만 보더라도 머... 쫄딱 망했을듯..

중국쪽과 그런쪽 정서에서는 울나라도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청연이랑 색계는 전혀 다르죠;
청연은 친일한 인물을 미화한 영화이고 색계는 그 당시의 상황을 그린 영환데요;;;

제가 청연을 안봐서 뭐라 말씀드리기 힘들지만...청연이 나름 괜찮은 영화였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구요..어떻게 미화했는지는 잘 몰라서....

청연은 여자주인공 자체가 친일부역자로 당대에도 비판이 있던 사람이고 색계는 당대의 시대분위기를 한간으로 알려진 주인공을 통해 보여주는거죠 개인의 삶을 조명하는것과 시대를 한 개인을 통해 보여주는거하곤 다른겁니다

그렇군요. 어떤식으로 미화가 진행된건지는 몰라도...미화하지 않고 잘 만들었다면 친일부역자라 하더라도 영화주인공은 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물론 미화하면 안되구요..그래도 영화가 위인전처럼만 되지 않는다면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청연은 ost만 좋다고 보심되요

그러나, 편집본 영상은 인기가 많았다에 만원~

색계는 야하진 않았지만 인상깊긴 했어요...

색계가 중국서 논란이 된 이유는
이야기의 주인공인 애국자로 나오는 젊은이들이 대만인이라서 그런거에요.
대만 정부 미화시켰다고...
그래서 탕웨이가 매국노라고 난리가 난거였죠.

흠..그런건가요? 전 완전 다르게 생각하구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