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인터넷에 폭풍이 또 한번 지나가겠군요 -_-

흠...과연 어떤 폭풍이 지나갈지...무슨 말을 하든 믿을 분위기는 아닌거 같군요..

이 또한 설경구의 일방적인 얘기니 어디까지 사실인지 알 수 없지만서도,
설경구한테 여태까지 쏟아지던 비난은 좀 이해가 안되는 점이 많았어요.

전처 언니의 주장 말고는 아무 것도 없는 것 같던데...

이런 기사도 기자가 함부러 쓸 만한 내용은 아니지만....하나의 반작용이라고 볼 순 있겠어요..

너무 일방적인 면은 있었죠.

전 사실 별 상관 없는데...그래도 불륜은 나쁜거니..그러려니 했거든요..설경구도 뭐라고 하긴 하나 보고 싶긴 하네요..

남녀 사이 문제는 워낙 다양한 측면이 있는거라.
그닥 관심은 없는데 퐈이아~ 도 넷의 재미죠 뭐

저도 사실은 뽜이아 좋아하는데요..누군가 상처를 받을수도 있으니..적당히..했음 하는 마음은 있네요..

부부 사이는 형제도 모르는 거지만 난 기자라서 잘 알아.. 이건가요?
설경구를 까던 말던 별 관심 없었는데 이 기사는 좀 이상하네요.

일반적인 기사라기 보단..기자가 사적인 감정으로 쓴거 같아요..

어이터지네예

일단 두고보자는거죠..

면죄캠프 나왔는데 이 정도 기사쯤은 나와줘야죠 ㅎ

글고보니 방송을 앞두고 나오는 기사라..약간의 냄새는 나지만...방송이 보고싶어지긴 하네요..

자신이 보고 싶은것만 보고 자신이 말하고 싶은것만 말하는건
인터넷 여론. 이 기사 모두 똑같아 보이는군요.

건대역 근처 원룸에서 혼자 살았다

근데 네티즌들인 찾아내기론 그 원룸이 일반적이 원룸이 아니라 잘 사는 동네 아파트였다던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