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겠죠. 널리 알려진 말은 대부분 다 경험칙에 의해 내려오는 말이니까요

그렇겠군요. 하지만 뭔가 부정하고 싶은 꺼리를 만들고 싶은 심리가 조금 있네요.

예(단호)

단호하신 것보니 뭔가 아시는 것 같네요. 나중에 갠적으로...ㅎㅎ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 (2)

단호한 유부님들 ㅎㅎㅎㅎ

인류의 조상님께서 그 유구한 세월의 방중술에 대해 한 마디도 없다니..
백만년의 독거군연 ㅉ ㅉ ㅉ

네(3)

눈팅만 하다가 이글을 봐서 로그인 하네요...
예 (4)

속궁합이라고하니깐 톱니바퀴가 생각나네여, 잘 맞물리면 잘 돌아가는 거고

어.. 제목만보고 통도사님일줄알고 클릭했는데 이럴수가....
암튼 네 55

통도사 님이나 저나 비슷하더군요. 다만 통도사 님은 배용준..저는 배도환이라는 차이가 있을 뿐...

배도환은 전데염.. 쿨럭..

네 절대적으로..

당연히

저도 참 궁금하네요.
처음 사귄 여자와 결혼을 해서 확인할 길이 없음 ㅠ

모르는게 약이었음 싶은 마음도 있네요...

유부남 친구들이랑 술푸면 하는 이야기중 하나가 속궁합이죠

천생연분이 속궁합이란 말이 있을정도 ㅇ,.ㅇ

알수가없네요.ㅎ.

ㅋ 있습니다

제가 무슨말을 하건 제 의도와는 관계없는 쪽으로 흘러갈것이 뻔하지만. 네.

매드시즌 님이야 다양한 경험이 있으실테니 신뢰가 갑니다..

있긴합니다만,
그게 그렇게 결혼생활에서의 핵심은 아닙니다.
속궁합 안맞으면 바람난다는 둥 그러지만,
바람은 그냥 날사람이 납니다.

몸보단 맘이 잘 맞아야되지요.
몸 좋아하는거 얼마 못갑니다.

초미녀에 속궁합 잘맞는 여성과 결혼한 전직장의 모 선배분이 있었는데,
한2년 정도는 환장할 정도로 그쪽으로 좋아라했지만,
3년 넘어서는 단점을 줄줄 읖더군요. 생활적인 단점들.
요리가 어떻고 시댁에 어떻게 하고....

결국 "성"에 수렴하기보다는 "삶"에 수렴합니다.

어쩌면 제가 이런 댓글을 기대하고 글을 올린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기왕이면 다홍치마인건 맞다는 이야기겠죠..

헉 이유저도 여자였네;;

전 모르겠던데....아직 속궁합이 맞는 여성을 못만난듯...

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