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간병잘하시고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전 아직 삶의 방향이 오리무중이라 부모님에게 불효중입니다 저도 점점 죄송해지다리구요 부모님이 조금씩 아픈곳도 늘어나고 있는대 .....

확실히 부모님 나이드시니 평소에 멀쩡해 보여도 하루아침에 나빠지기도 하시는것 같아요.
어머니도 큰병은 없으시지만 자잘한 문제점이 조금씩 있으시구요.

암튼 후라랄 님도 화이팅입니다.!!

넵 화이팅입니다 ^^

자꾸 피하려는 사실인데 사루비아님 글 보니 마음이 또 시큼해지네요. 미리 발견하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힘내세요. 사루비아님도 건강 유의하시고요.

고맙습니다 멍멍님도 항상 건강하세요

스스로가 슬퍼져서 이런 얘기를 일부러 피하게 되기도 하네요 ㅎ

그게 일반적인거 같아요

남 얘기가 아니죠. 기운내세요!

고맙습니다

꼭 쾌차하시길 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올6월에 아버지가 위암수술을 할때가 생각나는군요. 수술보다 수술후에 회복되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이 더 아프더라고요. 지금은 많이 회복하셨는데도 허리가 26이 큽니다; 정말 많이 마르셨어요. 아들로써 진작에 건강검진을 받게끔 했어야 하는데 지금도 그런 후회가 듭니다. 근데 이리 되버린걸 어쩌겠나요. 그저 앞으로는 더 잘해드리는 수밖에 없을듯 합니다.
많은 관심도 필요하지만, 너무 환자취급하는 것도 안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할수 있어요 할수 있어요 라고 응원해주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좋은말씀 고맙습니다

천만다행입니다.

2부 시작이라는 말씀이 마음에 닿네요.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어른께서 몸조리 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루비아님도 기운 내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