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의 횟집탈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선하네요

어제 아들내미랑 봤는데.. <돼지의 왕>과 더불어 우리 애니메이션 영화의 큰 수확입니다.
횟집 수족관에서 물고기의 시점으로 그려낸 실험을 높이 사주고 싶습니다. 아울러 사운드 디자인도 최근 어떤 영화에서 보기 힘든 퀄리티를 유지합니다. 꼭 보세요.

파닥파닥은 기대하고 있는 영환데요 ㅋ

강추입니다. 저는 이변이 없는 한 올 한국영화 10 best에 꼽을 듯

<케빈에 대하여>는 콜럼바인 사건이나 콜로라도 영화관 총기난사와 관련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영국의 여성감독 린 램지의 연출력이 돋보이는 영화인데 정말 안보네요. 그리고 <조지 해리슨>은 조지 해리슨에 대한 다큐인에 감독이 마틴 스콜시즈이지요.. 묻히기에는 너무 아까운 영화.

저 리스트 중에서는 케빈에 대하여가 가장 관심이 가네요

이 영화는 촬영, 편집, 사운드, 연기 모두가 훌륭합니다. 놓치시면 올해의 걸작을 하나 흘려보내는 것.

말리.. 보고 싶네요
근데 대전은 소규모 영화들을 상영안하는 경우가 많아서.. ㅜㅡ

먼저 개봉한 <조지 해리슨>부터..

캐빈에 대하여, 조지 해리슨 땡기네요~

알투디투님 덕분에 좋은 영화 잘 보고 있습니다. 알옹 소개로 보게 된 영화가 최소한 열편은 넘을듯 ㅎㅎ

제 이야길 듣고 영화를 선택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ㅎㅎ 제 주위 사람들은 제 말듣고 영화보는 사람 없는데...T.T

다시 생각해보니 스무편은 되는 것 같은데 저중에 절반은 알투님이 올려주신 afi선정 올해의 영화 리스트 였던거 같네요. 그런데 어쨌거나 알옹의 소개글 뽐뿌를 받고 본거니까 덕분에 본거 맞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