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사는 또레표 쓰는 1인;; 모든 부품 최저가로 사려면 본인이 사서 조립해야죠;; 막상 사려면 다 최저가로 살수도 없고;;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파워 지른 1인 ㅠㅠ
rafale12-08-27 10:34
221.♡.♡.69
최저가가 부가세 안붙는 가격인데 세금 내고 임대비 내가면서 그가격 맞춰주긴 힘들죠.
rafale12-08-27 10:36
221.♡.♡.69
다만 조또레표 컴 마감이 좋다는 칭찬 뿐 아니라 싸다 싸다 다들 그러길래 저러면 뭔가 오해가 생길순 있겠구나 생각은 들었습니다.
컴터 구매자들 상당수가 싸다=다나와 최저가로 인식하는게 현실이라. 세금 안내고 매장 임대비 거의 안내면서 최저가 맞춰주는건데 컴 구매자들 상당수는 그게 싼거라고 생각을 해서리 ㅇ_ㅇ?
양두구육12-08-27 10:37
202.♡.♡.96
조또레옹에게는 신용을 기대해야지, 가격을 기대하면 깡패죠.
김거울12-08-27 10:38
96.♡.♡.9
나쁜 인간들이라기보단 순진하달까요;; 장사 안해보면 모를 수도 있고, 보통 어린 사람일수록 서비스의 가격을 낮게 보더군요.
전 베팍에서 어느 분이 조토레님 전번 가르쳐달라는 글을 올린 걸 보고 토레님이 컴장사하는 걸 알았었어요.
토레님이 반박글 다신 것처럼, 장사꾼이 돈 남겨먹는다는 거에 뭐라고 하는 것보다도 별말 안했는데도 광고했다고 몰아붙이는게 참 어이가 없더군요. 사는 이야기쓰다보면 나 뭐해서 먹고 산다는 이야기할 수도 있는거지. 장사하면 그냥 벙어리로 살라는건지 원.
헝클머리핀12-08-27 10:40
211.♡.♡.145
믿고사는 또레표 쓰는 2인;;
컴터를 잘 몰라서..베팍과 엠팍에서 익히 들어온 명성을 믿고 샀더랬져
산지 6개월 되었네용.잘 쓰고 있어여
▶◀잔두마왕12-08-27 10:40
125.♡.♡.129
울나라는 징짜... 사람이 직접하는 서비스 비용에 대한 개념이 없는 듯... ㅡㅡ;;;
매드시즌12-08-27 10:41
121.♡.♡.164
제대로 모르면서 저격하는것처럼 우둔한것은 없다고 봐여. ㅇ_ㅇ;
통계虎12-08-27 10:41
59.♡.♡.11
매장마다 모든 부품을 다 최저가로 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물론 조또레님보다 조금은 더 싸게 컴을 구입할 수는 있어요.
제가 아는 싸이트는 모든 부품을 다나와 최저가에 근접하게 매장 돌아다니면서 부품 구입해주고,
조립비만 받는 곳이 있거든요. 하지만 그런 곳은 부품이 정말로 신품일지 장담을 못해요.
그냥 싼 맛에 쓰는거지... 우리나라 사람들은 서비스에 대한 인식이 너무 낮습니다.
그러니 대기업이던 중소기업이던 인건비 후려치고 굴려도 다들 그러려니 하면서 살겠죠.
김거울12-08-27 10:56
96.♡.♡.9
컴이나 핸드폰은 주소비층 나이가 낮고, 시간*노동력의 가치에 대해 잘 몰라서 더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거 같아요.
인건비 후려치는 놈들은 썩어빠진 자본가들인거고.
yawny12-08-27 10:41
24.♡.♡.25
옆동네 보니까, 아는 사람한테 휴대폰 싸게 샀다고 좋아하는 걸 보고 진실을 알려줘야하나 고민하는 케이스가 하루가 멀다하고 올라오더군요.
그런 얘기 볼때도 기분이 반반인게 친한친구를 호갱님으로 만드는 건 몹쓸 짓이지만 한편으론 오프라인에서 가게놓고 장사하려면 어쩔 수 없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울부모님만 해도 제가 골라드리는 것보다 한참 비쌀 줄 뻔히 알면서도 인간관계상 지인한테 휴대폰 사실 때가 있더라고요.
인터넷으로 휴대폰보다 컴퓨터(조립품이나 부품) 사는게 훨씬 쉬운데 뭐하러 그럴까요 -_-ㅋ
rafale12-08-27 10:42
221.♡.♡.69
누군가 올린 케이스 내부 보면 선정리 잘하시는거 같더라능?
엠팍일과 관련해 공(?)적으론 안좋게 평가하는 유저지만 사적으론 괜찮은 불페너라고 생각해요 ㅇ_ㅇ
알투디투12-08-27 10:46
119.♡.♡.32
어떤 분이 치과에 임플란트를 하러갔는데 치과에서 임플란트는 무조건 많이 남긴다는 소릴 듣고 깎을 작정을 하고 갔나봅니다. 근디 그 치과는 양심적인 치과라 다른 치과에 비해 가격도 합리적인 편. 그래도 이 양반 가격 물어보고 깎을 요령으로 "헉~ 뭐가 그렇게 비싸요? 진짜 말도 안되네.." 이런 반응을 보였죠.
그러자 치과 의사 하는 말 "몰라 뵈었습니다. 직접 조립해서 시술하시는 분이신 줄은.." 이런 대답을 했다네요.
엔트위슬12-08-27 10:46
203.♡.♡.25
저도 영 인연이 안닿아서 아쉽네요.
조만간 컴 또 맞춰야되는데, 이번에는 좀 연이 닿았으면 하네요;;
▦Gilgamesh12-08-27 10:48
210.♡.♡.18
가격도 뭐 착한 편이였고, 내부 선정리나 이런건 정말 깔끔하고 좋던데요....
지금 잘 쓰고 있습니다 ㅎㅎ
rafale12-08-27 10:49
221.♡.♡.69
그러고보니 예전에 컴살때 다나와 최저가로 컴 맞췄는데 현금영수증 끊어달랬더만 배송 불가 뜨던 기억이 나네요 ㅇ_ㅇ; 딱 그조건 뺐더니만 배송이 오던 기억도 나고 ㅇ_ㅇ;;
[규ㅤㅌㅣㅍ탱윤RanomA율ㅤ…12-08-27 10:51
123.♡.♡.193
그래서 저는 아는 사람들에게 뭘 살 때에는 싸게 해달라는 소리를 못하겠더군요.
그냥 남들 하는 만큼... 대신에 제대로...
알투디투12-08-27 10:53
119.♡.♡.32
아.. 요 말은 나도 써먹어야 겠다.
김거울12-08-27 10:54
96.♡.♡.9
저희 아버지도 아는 분한테 제값 아니 오히려 더주고 하시더군요. 어른들이 보통 그러는데 라노마 어르신께서도 응?
▦Gilgamesh12-08-27 11:02
210.♡.♡.18
음, 괜찮은데요... 돈 약간 더 주더라도 정말 제대로...라면?!ㅎㅎ
royhobbs12-08-27 10:57
112.♡.♡.130
그래서 싸든 비싸든 직접 부품 주문해서 조립합니다. 물논, 선정리 이따위는 개나 ㅈ..
금방석12-08-27 11:05
125.♡.♡.169
소개로 물건을 사면 시세보다 싸게 판매자가 손해를 감수하고 팔아주거나
다나와 비교로 판매해야 된다는 것때문에 이분이 소개 쪽지 잘 안받으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판매후 오히려 안좋은 경우로 글올리신적도 있구요
다나와 판매가로 만들고 싶으면 하루 발품팔아서 부품사서 본인이 직접 조립해야죠
내일의죠12-08-27 11:10
119.♡.♡.91
사람들이 참...
믿고 살 수 있음에 만족해야지.
믿음과 가격을 동시에 잡고 싶으면 자기가 찾아다니던지.. ㄲㄲ
clue12-08-28 03:05
112.♡.♡.130
절친이 개업 치의ㄴ데 친지분이 오시는게 제일 부담 된데요. 까딱함 말 돈다고~~ 남들보다 더 신경꺼주고 욕은 욕대로 먹는수가 잇다면서...
Paul_From_Wonderland13-08-21 10:21
219.♡.♡.199
조또레 저격사건이 아니라 조또레 멀티사건이 맞을듯 해요..
그리고 조또레가 컴터 비싸게 판게 문제가 된게 아니라고 알고 있어요..
조또레를 쉴드해줄 단 1%의 명분도 없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