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띄는 영화가 몇개 있네요.
요새 영 영화를 게으르게 봐서;;ㅜㅡㅠ

저기서 구미가 당기시는게 뭔가요?

지금 바로 확 당기는건 당신은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 하고 파우스트, 내 인생 마지막 변화구...
이렇습니다. 저 셋은 꼭 보고 싶네요.

하프넬슨은..흠..

GTO 생각나게 하는 설정이네요.ㅋㅋ.

저는 이거 오래 전에 봤는데 영화는 상당히 괜찮습니다.

<아무 것도 보지 못했다>
<파우스트>
<하프넬슨>
<내 인생의 마지막 변화구>

일단 일감으로 이 네 작품이 땡기네요..
무엇보다 파우스트가 가슴을 벌렁벌렁이게 한다는...
러시아 감독들의 몽환적인 롱테이크들....

네로님 어디 아프세요? 열거하신 영화 제목 앞 글자만 따면.. 아파하내(네)!

삶이 곧 아픔 아니겠습니까..

아무르 저 포스터 보믄 매번 이인제 생각이 나서 ㅎㅎㅎ
꼭 볼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