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죽겠네요 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아악 진짜 외국으로 튀고 싶네..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정의가 이기는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또 지네요.. 제길헐....

기운이 쫘악 빠지네요.뭘 해야 할지를 몰겠.

아;; ㅠㅠ

그러셨구나......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시간이 지나면 결국 진실로 회귀하게 됩니다
꽤....많이 기다려야 할지도 모르겠지만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이런 나라에서 49% 나오는게 기적이네요ㅋ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2)...
저도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네요.
5년전이랑 정말 다른 기분이예요.

다들 힘든 밤이네요.

여러분은 제자가 녹음기를 가지고 들이댈 때 어떤 기분이 드는 줄 아십니까? 그냥 어이가 없어서 하루 종일 눈물만 나옵니다. 다 큰 사람이 화장실에 쭈그리고 앉아서 흐느껴 웁니다.. 사람이 망가집니다. 아이들에게 그런 대접을 받으면 부끄럽고요. 악몽을 몇일 꾸게 됩니다. 그 때 일을 생각하니 지금도 눈물이 나네요.

그런 교육을 받게 되는 아이들이 크면

지금 선거 이상의 참혹한 현상을 보겠네요.

12월 21일은 종말의 시작이라는 은유적 상징이었네요. 휴우.

선거로는 안되겠고 체처럼 총으로 바꿔야되는건가...

"아.....체 형님!!! 한반도에도 상륙하시지.."
이런글 쓰시면 잡혀갑니다

뭐라 드릴 말씀이... 미안합니다. 정말ㅠ

맘이 너무 아파서 뭐라고 말씀들여야 할지..
그저 미안하단 말 밖에...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요..
아무런 소리조차 내지 못하는 미개한 제가 한심스럽네요.
힘내시라는 말 밖에 드릴 말씀이..
현명하게 잘 헤쳐 나가시길 응원할께요

아... 힘내세요. 같이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