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음사 콜~~! +_+
도서관에 민음사 책 있을 거 같네요

올겨울은 '파리의 노틀담' 까지 해서 위고 할배와 함께 +_+

그나저나 최남선이 레 미제라블을 가장 먼저 번역했다니 재밌는 사실이군요

도서관에 민음사 꺼 없군요 ㅠ_ㅠ
찾아보니 2012년 11월 판 ㅠ_ㅠ

네. 가장 최근 번역판이라는 것도 구매의 이유가 되었죠..

미제라면 양잿물도 마신다잖아여~...

아 썰렁해요~

http://blog.aladin.co.kr/monadhill/6023168

이런 글도 있네요

근디 글 쓴 분이 고유명사 이탈리아를 이딸리아로 표기하는게 옛스럽다고 했는데.. 납득이 안되네요. 이게 이딸리아가 더 원어에 가깝다고 이렇게 표기하자고 한게 몇년전이었던 것 같습니다. 나머지는 제 의견과 그닥 다르지 않네요. 번역에 확신이 가지 않을 때는 민음사처럼 공신력있는 곳의 책을 고르는 것도 방법이죠.

을유문화사에서 요새 나오는 문학도서들은 번역 퀄리티가 괜찮습니다. 해적판 번역을 그대로 사용한다는 얘기는 처음 듣네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을유에서는 레미제라블이 나오지 않은 걸로 압니다.

본문 오타네요. 동서문화사입니다. 이리엘님이라면 아셨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