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영화상은 <아무르>입니다

신의 한수입니다!!

음향상은 <레 미제라블>이 받았습니다.

음향편집상은 <제로 다크 서티>, <007 스카이폴> 공동 수상입니다

여우 조연상은 예상대로 <레 미제라블>의 앤 하서웨이

편집상은 <아르고>

미술상은 <링컨>이 받았습니다.

음악상 <라이프 오브 파이>

지금까지 링컨이 건진게 미술상 하나뿐이로군요.

감독상 남우주연상 가져가도 3개... 어쩌면 작품상까지 링컨이 가져갈 수 도있겠어요.

이번에는 한 작품에 집중되는게 없네요.

주제가상은 <스카이폴>의 아델

각색상은 <아르고>입니다. 이렇다면 작품상도 가능할 듯

작품상은 배당보니까 아르고 독주체제기는 하더군요

각본상은 <장고>의 타란티노

헐 이안....

감독상은 <라이프 오브 파이>의 리안

제니퍼 로렌스가 벌써 여우주연상을 받는군요 ㄷㄷㄷ

여우주연상 <실버 라이닝 플레이북>의 제니퍼 로렌스가 받았습니다. 역쉬~

남우주연상 다니엘 데이 루이스. <링컨>으로.. 3번째 남주연상

작품상 <아르고>... 깬다

이안보단 아르고가 놀랍네요

사실 영화적 완성도나 기술적인면에서 <라이프 오브 파이>가 가장 훌륭하다는게 많은 평단의 의견이었어요. 그래서 리안이나 스필버그가 감독상을 탈 줄 알았고 작품상도 이 영화 중에서 나올 줄 알았는데..

<아르고>를 지나치게 미국적인 영화라고 폄하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저는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영화 초반에 미국의 해외정책에 대해 비판적 시각을 드러내고 있거던요. 편집에 있었어도 교차편집으로 긴장감을 주는 등 훌륭한게 많죠. 다만 저는 이 영화가 뛰어난 연출력이라기보다 기획력에 의존한 영화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