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뭐...... 그냥 고만 고만 한것 같은데
(어디서 봤는지는 정확하게 짚진 못하겠는데, 요즘 영드나 미드쪽에서 중세 공주나 귀부인 옷 비슷한 느낌이군요. 색깔도.... )

나쁘지 않다고 하면 탈탈 털리겠죠? ㅡㅡ;;;;

제 눈에는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요 사진은 그나마 좀 괜춘은 것으로 했습니다. 한번 검색해보십시오.. 저는 영 아니다라는 느낌이..
밴쿠버 때의 그 의상들이 정말 좋았는데..

기본적으로 칙칙해 보인다는 데는 동의합니다만,
프로그램 컨셉을 위해 의도적으로 그랬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여성 선수는 무조건 블링블링 나풀나풀 예쁘게 나와야 한다는 인식에 뽀큐를 날려주는. 꿈보다 해몽ㅎㅎ

앞의 의상들이 너무 좋아서 기대치가 높아진 걸까요? 저는 이번 의상을 보고 '왠 단무지?'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영상과 함께 보고 싶네영 @_@

옹.... 요새 노란색 완전 좋아하고 있는데.
더 환한 색이면 좋겠다 싶지만 유행이 아닌가 보더라고요.
머스타드에 가까운 노란색이 대부분.

하아..제 눈에는 별로네요...

머스타드 색이라고 해야 하나???
이게 흑발과 흰 피부의 연아에게는 뭔가 매력을 반감시킨다고 해야 하나??

안 어울림요.ㅠ.ㅠ

옐로우라기보다는 올리브 그린이네요.

소화하기 쉽지 않은 색인데..ㅎㅎ 여튼 특이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