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에 했던 드라마였던가요? <해피투게더>가 제가 봤을 때 전지현이 가장 연기 잘했던 시절이라 봅니다.
엽기적인 그녀 이후 그저 스타로 만족했다 봐요. 뭐 그건 본인이 선택한 삶이니 ㅎㅎ

아예 40대가 되면 좀 달라질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그냥 철없는 말괄량이 역으로 끝을 내려는게 아닐까요? 대사의 톤은 현실감이 없고 얼굴 표정은 하나 밖에 없네요.
그냥 CF가 맞는 듯..

ㅇㅇ 같이사는 언니가 보길래 좀 보다가

쟤가 저렇게까지 연기를 못하는 지는 몰랐어.
난 해피투게더밖에 안봤거든, 쟤나오는거.

라고 했는뎁. 전지현 나오는 거라곤 해피투게더랑 도둑들 밖에...

전지현연기에 대해서 제가 느끼는 대중의 평점은 무난하거나 중상인것 같아요

포털이나 커뮤니티에서도 대체적으로 무난하게 느끼는것같은게
이쁘다라는 이야기가 절대다수이지만 연기력에 대한 칭찬도 간혹 보이네요
그 이유는케릭터가 전지현의 연기와 이미지에 잘맞기때문이겟져

저도 개인적으로는 전지현이 색깔있는연기라기보다는
흉내내는정도의 연기라고 생각되요.

근데 어쨋든 별그대에서 대중의 관심은
전지현의 연기력보다는 예쁘다에 쏠린것 같네요

저는 대중의 관심에는 관심이 없네요. 제가 느끼는 건 연기가 지독하게 안느는 연기자라는 것 뿐!

전지현은 뭐...팔리는 연기를 하고 있는거죠.

전지현이 연기 잘했다고 성공한 작품은 찾아보기 힘들........-_-;;;

4인용식탁이나 시월애 같은 경우를 보면, 연기못한다고 이름난 배우중에서는 최고급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