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다이아몬드가 속도 줄이라는 표시던디.

저 동영상 보면, 건널목 주변에 플랭카드 못 걸게 해야 합니다. 플랭카드에 가려서 아이의 움직임을 볼 수 없어요.

운전할 때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금과옥조네요.
아...난 면허가 없지 ;;

서행했더라도 바로 반응하지 않았더라면 받을 수 있었던 속도네요;;;;;

차량을 상대로는 크락숀을 적극적으로 눌러서 내 위치를 알릴 필요가 있는데
사람을 상대로는 오히려 안하는게 낫더라구요. 특이한 경우를 빼곤.

주택가 좁은 도로는 서행운전 1순위중에 하나 입니다.

뒤에 지나가는 차량을 전혀 의식하지 않아 종종 차로 중앙으로 걷는 행인들이 많고
좁은 골목은 시야가 좁아 종종 행인,승합차등이 튀어나올때가 많습니다.

유흥가 늦은밤 새벽시간은 취객들이 길가를 헤매고요

과속은 금지고 돌발상황에선 브레이크만 밟고 핸들을 틀지 않는게 최선의 방어 운전이라고하네요

항상 목숨을 담보로 하고 있다는걸 명심하고. 겸손하게.
방어운전은 완벽히.

다룰수록 참 어렵고. 위험한 수단입니다.
나만 잘한다고. 되는게 아니고. 나만 다치는게 아니거든요.

동료 택시 운전기사 아저씨들에게 먼저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