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저기 패널로 나온 교수들은 무슨 맘으로 나왔을까 싶음;;;
다들 조중동 같은 인간들이라 나온건가..-_-

서미아 교수는 정신간호학 전공인데 경제정책에 대해 물어보네요. 흠...

가족상담학과라니 가계부채에 대해서 물어볼 수는 있다고 봐요.

섭외니 공주님에게 잘 보여야 위원장 자리 하나라도 얻져

그래도 질문이 나쁘진 않은데요? 짜고쳤을 지언정 ㅎㅎ

국민행복기금 얘기하니 뭔놈의 채권발행드립;; 어떻게 해서 10배의 신용(1.8조 -> 18조)이 창출되는지는 얘기는 안하네요. 금융인인 제가 들어도 과정 설명 없으면 그 프로세스를 이해 못하겠는디...

ㅋㅋㅋㅋㅋㅋㅋ저도 같은 생각.... 지금 자기도 이해 못하는거 같아요...

그냥 전반적으로 무슨 말하는지 귀에 잘 안들어오네요.

고유명사나 일반명사 대신 대명사를 사용하는 빈도가 너무 많네요.

짧게 하는 인터뷰에서야 일반명사 써서 두루뭉술 넘어갈 수 있지만
이렇게 토론회 할 때에는 약점으로 작용하겠죠.

단독 토론은 셀프 빅엿인거 같네요. ㅎㅎ
물론 굳건한 지지자들이야 상관없겠지만 부동층에서 이거 보고 박근혜 찍겠어요?

사회자도 그렇고 패널도 그렇고 토론자도 이건 뭐......

쇼가 왜이렇게 시장판이죠;

뭔놈의 질문하라고 나온 패널이 12월 19일에 대통령 될 수 있을거라는 얘기부터 하면서 시작하는지 ㅋㅋㅋ

ㅋㅋㅋ 대박쇼 구하기

아후...답답해;;;;
귀가 답답해 죽겠음.
몬 소린지도 몰겠고..-_- 하아....

취업상담센터를 만든다는 건데....

굉장히 장황하고 두서 없이 얘기하네요.

대부분의 대책이 그냥 뭘 만든다, 그리고 잘 하면 된다 수준;;;

사실 안철수나 문재인도 박근혜의 이러한 얘기에서 큰 차이를 뒀다고 볼 수는 없지만
그래도 박근혜는 좀 심하네요.

사회자가 계속 단어 상기시켜주고, 맞장구 쳐주면서 도와주네요 ㅋㅋㅋㅋㅋㅋ 아 이게 뭐야. 거의 힐링캠프 나오신듯.

저기 나온 교수들 다들 자기들이 똑똑하다고 생각할텐데, 박근혜를 어떻게 판단할지 모르겠네요.

스브스 보니까 어디 교수만 나오고 전공이 안 나오는데 혹시 다른 방송은 교수들 전공까지 나오나요?

전 제가 검색하면서 보고 있어염 .

이은주 교수는 언론정보학.

제가 베팍이랑 엠팍 병행하며 토론을 들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뭔얘기 하는지 도통 이해가 안가네요. ㅠㅠ

송지헌 저 인간 어떤 인간인지 이미 다 드러났죠 -_-

송지헌 하면 생각나는게 저 고3 때 담임이 옛날 다른 학교에 있을 때 송지헌 아들 담임이었죠. 이 선생이 애들 패고 갈궈서 좋은 대학보내기로 유명했었어요. 근데 송지헌이 이 양반을 찾아와서는 방송이고 뭐고 어디든 소문날 일은 자기가 다 알아서 막을테니까 더 패서 더 좋은 대학보내라고 부탁을 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담임은 애들을 더 조졌다고..... --

지금은 또 무슨 집장만하는게 어렵다고 얘기하는데, 바로 하우스푸어로 넘어가냐;;;;;;

하우스푸어 대책이라고 얘기하는게 이미 우리은행이 하기로 한 트러스트 앤 리스백 얘기하네요.
(아직 제대로 시행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에효... 박캠프에 도대체 누가 있는건지;;

박근혜는 말문 막히면 대놓고 사회자 보네요. ㅋ 맞장구 쳐주길 바라는 눈빛.

하우스푸어와 무주택자와의 형평성 어떻게 생각하냐?

말씀하신 전세대책의 실효성은 없는 것 같다.

박근혜

목돈 마련하기 힘든 것 같고, 금리가 높은 점이 어려움이다. 앞서 말한 제도로 목돈 마련을 돕는 식이다. 급한 불 끄는 것.

공공임대주택공급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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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임대주택 확대는 원래 있던 공약인가... 싶네요.

쫌이라도 좋아보이는건 죄다 넣었으니 그것도 있긴 하겠죠 뭐.
어차피 공약도 내키는 것만 지킬테니 ㅎㅎ

사회자가 박근혜가 하고싶은 말 옆에서 막 해주네요. ㅋㅋㅋㅋㅋㅋ
저것도 부동층들이 봤을 때 실제로 전혀 도움 안될텐데 ㅋㅋㅋㅋㅋ

아... 진짜 제가 박캠프에 들어가고 싶을 정도네요. 저런 참모진 옆에 두고 대선 나오다니;;

사회자 똥줄탔네요. ㅋㅋㅋㅋㅋ
박근혜 답이 추상적이라고 얘기하니까 어떤 부분이 추상적이었냐고 구체적으로 얘길하라네요. ㅋㅋㅋ
죄다 추상적이었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진홍은 나름 경영에서의 인문학 띄우는 사람인데, 책 보면 좀 ㅄ 같은 느낌이 듬.

저 사람 책은 좀 피하는 것이....

근데 똑똑한 척 하고 싶어서 그런지 오늘 조금 튀긴 튀네요.

집주인 전세 대출은 여전히 그대로네요.

핵심은 집주인이 세입자를 위해서 자기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까란 말이다!!!

그렇게.. 어.. 그.. ㅠㅠ

사교육비 문제

공교육 내실화로 해결. 공교육 정상화 특별법 제정. 선행학습 금지. 초중교 앞선 교과과정 문제 출제 금지.

교과서만으로 학습 가능토록 만듦 => 공교육 정상화

이렇게 하면 청소년들이 스스로 잠재력을 발견하게 됨.

평가 부분은 그냥 바꾸겠다. 얼머무림.

오오... 관객중에 돌직구 하나 날리네요.

관객: 반값등록금, 경제민주화 이런거 새누리당에서 얘기하는거 진정성 있느냐?
박근혜: 진정성 있다. 창조적인 좋은 아이디어와 좋은 정책으로 국민의 고통을 덜기 위해 진정성 있게 재원을 확실하게 생각하면서 노력을 할 때 그것은 포퓰리즘이 아니거든요.

박근혜 대답 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개소리��ㅋㅋㅋㅋㅋㅋㅋ

반값 등록금 무상보육 다 진정성 있는 대책임. 증세도 안하고도 할 수 있다.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건 공약 내지도 않았음.

믿어라. 실천하지 못한 약속은 없었다.

정치생명 걸고 지켜왔다.

엄청 쎈 얘기하는군요 ㅋㅋㅋ

27조 얘기 또 하네요.

대통령직도 사퇴한 마당에 뭔 말을 못할까요!

낭비되고 비효율적인 부분을 해소하면 증세 없는 복지 가능하다.

증세는 마지막 수단.

복지 확장기지만 틀을 제대로 갖춰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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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앞뒤가 안 맞는 느낌....

여러모로 준비를 한 티가 나는데 =ㅅ= 참 못하는군요.....사회자가 공주님을 지키는 성기사군요

또 사회자 쉴드치넹...짱나;;;

내비두세요. ㅎㅎ 사회자 도움 받아서 겨우 넘어가는 것 정도는 충분히 다들 캐치할 수 있어요.
오히려 더 각인되어 악영향 미칠거에요~

증세가 균일하게 있지 않다. 소득별 증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 라는 질문에... 송지헌 분위기 감지하고 끊음.

소득과 연계해 등록금 부담을 낮추겠다. 소득별 부담 적용. 이거 종이컵 님이 맨날 얘기하던건데...

과거 안 좋은 루머?에 대한 쉴드 작동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송지헌 ㅋㅋㅋ 이거 스크립트에 있던 거네요.

아 토크쇼 하네요. -_-;;;

아... 이회창은 나중에 억울해서 어떻게 죽나요?

진짜 피닉제를 능지처참 하고 싶을듯

방금 해명 올바른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 준 거래 ㅋㅋㅋㅋㅋㅋ 아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변명이 대박이네요 참 이거 부작용이 클꺼 같은데 지지자들이야 상관없겠지만 부동층은 멘붕올듯

노동문제를 그냥 징벌적 배상으로 퉁치는 대단한 마인드 ㅎㅎㅎ

아버지 죽었을 때 휴전선 어떻게 되나부터 걱정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슬 엄마 아빠 얘기를 하는데 곧 눈물 쇼 들어가나요.

막판에 부모 죽은 얘기랑 간접적 종북드립 나오네요.
하지만 애잔할 뿐입니다. ㅋㅋㅋㅋㅋㅋ

박그네 후보의 단호함은 전세계적이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에 패널이 비웃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