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은 호평이에요~ 부동층 친구에게 보여주니 감탄을 ㅎ

지금 여론조사에 일희일비하지 마세요~
단일화 이벤트에 매몰된건 역으로 보면 좋아요..새누리당이 신나게 안철수가 자기편인줄 아는데 그럴수록 나중에 반작용이 심해질거니깐요.

글고 뭐 지면 별거 있나여...그냥 박그네의 국민으로 5년 더 사는거죠... 하아...이민준비해야지....

마지막 문장의 표리부동이란 ㅋㅋㅋ

단순한 여론조사 갖고 얘기하는건 아니고, 나름 공신력 있는 곳들의 서베이를 바탕으로 한 얘기에요.
대신 아직까지 부동층이 많기는 하고 이 부동층들이 박근혜를 지지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면이 있기에
주어진 숫자보다는 희망이 있지만 마지막까지 안철수에게 매달려야 하는 부분은 좀 불만족스럽네요.

ㅋㅋ원래 인간은 마지막 도망갈곳을 가지고 싶어하니깐요 ㅋㅋㅋ

저도 안철수에 매달리는건 불만족스러워요
근데 뭐 어쩌겠어요 우리 국민들이 그걸 원하는데....

투표율이 저번 대선 정도만 나와도 이깁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투표율이 생각보다 낮을까봐 걱정이지 박근혜가 중도층의 표를 흡수할거라고는 걱정이 되지 않아요.

요 글을 참고하셔요.
http://www.baseballpark.co.kr/bbs/board.php?bo_table=bullpen3&wr_id=218650&page=3

요즘 분위기 보면 엠비정권 까는 것도 약빨 안 먹힐 것 같아요

과거 대 미래 프레임이 가장 나은 것 같아요.

흠...저는 선거결과에 대해...긍정적으로 보는데요..

지난총선때도...출구조사는 야당이 역전되는 경우가 있었지만..선거전 여론조사에 비하면
야당의 득표율이...전반적으로 많은 지역구에서...올라갔거든요..

앞으로..박근혜의 이벤트는 별다른게 없어보이지만...
문재인의 이벤트는...몇가지가 있겠죠...가장 중요한건...당연 토론이구요..
안철수의 적극적 지지...문화예술인을 비롯한...영향력있는 인사들의 지지 등이 이어지면..
무난하진 않더라도..승리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봅니다...

풀버젼 보셧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굉장히 잘 만들었다고 생각되네요

-추상적 언어보다는 좀 더 구체적인 언어를 쓰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라는건 충격과 공포네요. 제대로 전달될수 없는 구체적 구호는 차라리 추상적 캐치프라이즈만 못한 경우가 9/10입니다;

상대편을 끌어오게 만드는건 긍정적인 논조의 TV 광고가 아닙니다. 그정도론 힘들죠. 제대로 된 네거티브 공세만이 가능할겁니다.

한명의 공구리 지지자를 끌어오는데 들이는 시간과 노력이면 상당한 수의 지지 우호세력을 투표장으로 향하게 할수 있습니다.

특히 문제가. 부동층이란 존재가 특정한 이념과 사고아래 뭉친 집단이 아니라는거죠. 저마다 요구가 다른 이런 존재들은 구체적 구호를 외치면 외칠수록 틀과 안맞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