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구;;;
그 정도로 춥다면 흥행은 어렵겠네요

아뇨;; 사람들 넘쳐나던데요;; 사진보니까;;

그래도 숫자는 꽤 됐어요. 원래는 박근혜부터 쭉 분위기 봐가면서 있으려 했는디 날 추워서 실패 ㅠㅠ
화면상으로 보니 광화문 광장에는 박이나 문이나 비슷한 숫자가 모여있네요.

다만 옆쪽에는 얼마나 더 많은 사람들이 있는지 보이지가 않으니 어디가 더 흥행했는지는 모르겠어요. ㅎㅎ

병원에만 있다보니 바깥 날씨가 어떤지 모르겠,,, 쿨럭~

오늘 유난히 춥네요. 요즘 계속 춥긴 했지만요.

아까 탁현민이 프리허그 시키던데, 그거면 한 명 꼬시기에 충분하지 않던가요?

어차피 끼리끼리 안을 뿐이라 ㅎㅎ

고생했네요 통계님 ^^

여기도 해가 저무니 -15도쯤 되는듯 합니다.
추워서 온도계 보러 나가기도 싫네요 --

정말 체감은 -15도 정도는 될거 같습니다.
체감 아니더라도 -8네요.

그나저나 문성근은 오늘 이후에는 수도권쪽 연설에는 빼야겠네요.
문재인이 친노 맞고, 노무현이 억울하게 죽은건 맞지만 지나치게 매몰되는 감이 있어 보이는군요.

굳이 부각 시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과거를 부정할 필요는 없지만 앞을 보고 나가야 하는 사람이 중심이 되어야겟죠 ^^

네. 문성근은 연설타임이 생각보다 기네요. ㅎㅎ
전체 길이를 몰라서 노무현 얘기만 하다 끝나는 줄 알았는데, 이정도면 밸런스 잡혀간다고 봐도 될거같네요.

저라도 같이 가서 프리허그해줄걸 그랬네요..

ㅎㅎ 다음기회에~

문성근 연설 정말 잘하네요 ㄷㄷㄷ
목소리 톤, 어조, 감정의 뭉클한 표현력! ㄷㄷㄷ
연기자여서 그러진 다르네요.
나는 배워야해 배워야해

문성근 잘하네요.

본인이 후보인것처럼 하네요. ㄷㄷㄷ

차력사입니까? 독재자입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의원도 잘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대중연설에는 전통적인 스타일이 좋네요
손 내려꽂는거나,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하는건 상당히 고전적인 방식인데도
원고도 없이 말이 끊기지않고 톤과 자신감이 좋은데다, 초반에 위트까지 섞으니, 상당히 좋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