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잘만 입고 다녔다는.

아니 사실 몰랐는데 집에 있는 청바지 입고 메이커 보니까 뱅뱅이더이다. 힝..... ㅠ.ㅠ

공감하기는 다소.

다른 여타의 질 좋은(?) 제품을 사는 사람들을
뱅뱅만을 소비하는 사람들이 제대로 알까요?

아마 제대로 알지 못할 것 같아요. 이쪽도 저쪽도 서로를 모르고 단정한다고 보는 것이 더 적절할 듯.
이쪽을 안다면. 그리고 논리가 있다면 넘어오는 게 당연하죠.
그냥 이쪽저쪽을 알고 객관적 선택을 한다기보다는 뱅뱅만의 종교를 가지고 맹목적으로 따르고 있다는 설명이 더 설득력 있어 보임.
우리 쪽이 더 큰 잘못(?) 혹은 허점투성이라는 논리. 좀 지치기도 하네요.

'뱅뱅'이 비유의 표현임은 다들 아시겠죠.;

아는 청바지가 '뱅뱅'뿐이다 아닐까 마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willie mays님의 댓글이 더 공감되요.

선거캠프가 전략을 더 잘짜야 하는건 맞지만, 하나하나의 개인인 네티즌들이 잘못(?)했거나 허점투성이라는 이야기는 동감이 안갑니다.

근데 정말 대체 누가 어디서 언제 어떻게 왜 뱅뱅을 사입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