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지지율이 10% 였으니...

박근혜의 탕평정책의 대상으로 호남출신이 많은지 충청출신이 많은지 체크 해보면

박근혜에게 이정현이 어떤 정치적관계인지 알수 있겠죠

누굴 뽑았는지보다 이런 과정때문에 걱정이 되는거죠. 누가 어떤 과정을 통해 어떻게 뽑혔는지 누구도 모른다는 것. 지금이야 권력이 정점에 오른 인수위 시절이라 그런가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여기저기서 이런 과정을 두고 불만을 터트릴 겁니다. 지금 시대가 결코 70년대가 아니거든요.

이게 단순히 인사에만 국한된 일이 아닐 겁니다. 중요한 국정목표나 정책을 결정하는 과정도 마찬가지일거예요. 아마 단순히 의사결정과정만 비교해본다면 YS 시절 생각하면 될 거 같습니다. YS 시절에는 의사결정이 그런 식으로 이루어지다보니 밑에서 위로 의견이 올라오기가 힘든 시절이었습니다. 이러한 의사결정과정때문에 IMF 위기가 오기 직전까지도 YS는 상황을 몰랐던 거구요.

이정현이 측근이라기 보다는 충복 충견 뭐 이런 느낌이긴 한데...
저 발언말이에요.
삐진 걸까요.
아니면 그냥 앵무새인걸까요.
아무리 벽을 친 사람이라지만 그정도 충성을 보이면 뭔가 오가는게 있을텐데...
저거 발표한 것 보면 또 소통하는 것 같고...
아, 소통이 아니라 하달인가요.ㄷㄷ

공보단장이니 발표는 이정현이 해야하는 일인거니까요. ㅎㅎ

아, 그러네요.
그럼 종이만 딸랑 던져준 걸 수도 있겠네요.

정현아저씨 이제 찬밥신세인가...
아니면 나중에 한자리 주려는건가...
그것도 아니면 정말로 광주 보궐에 다시 나오려고 그러나;;;

이정현 보고 당신은 끝까지 광주를 책임지라고 할 수도 ㅎㅎ

아마도 비선라인 쪽에서 적극 추천해서 임명하지 않았을까... 추측이 되는 군욤...